양평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 양평 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족과 함께하는 ‘참 가족 봄 향기에 취한 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주 내용은 ▲봄 향기와 호흡(나무와 교감하기) ▲스트레스 날리기(비눗방울 놀이) ▲향기테라피(손마사지, 와상명상) ▲행복 나눔(버킷리스트 공감톡, 나만의 머그컵 꾸미기) 등이다. 이용요금은 1인 기준 1만원(회당 3시간)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 양평·대관령 치유의숲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족애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관령 치유의숲은 만남의 숲(산림욕 체조, 오감걷기)을 비롯해 소통의 숲(숲속대화, 나뭇잎 퍼즐), 하나 되는 숲(소나무 숲 명상) 등으로 구성된 ‘솔수풀 톡톡(talk talk)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의: 양평 치유의숲(☎031-8079-7944), 대관령 치유의숲(☎033-642-8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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