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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를 새롭게 만나는 공간, <강들학교> 개방금·토 오전11시~ 오후6시
‘두물머리활짝’ 협동조합과 한국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방문객센터 ‘강들학교’

봄이 되자 두물머리의 버드나무 군락지가 제일 먼저 연둣빛 신호를 보낸다. 부들도 달뿌리풀도 부지런히 새 잎을 올린다. 너른 들판은 점차 초록으로 채워질 터. 애정 어린 시선으로 두물머리를 꾸준히 관찰해 온 ‘두물머리활짝’ 협동조합은 두물머리가 가진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생태습지교육지원센터인 <강들학교>를 금·토 오전 11시~ 오후 6시 개방한다.

강들학교는 ‘두물머리활짝’ 협동조합과 한국환경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작은 방문객센터(신양수대교 하부 주차장 P16)이다. 협동조합은 방문객센터를 개방해 습지교육, 두물머리 안내, 물환경 관련 이슈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현재 어린이와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생태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 방문객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7명 이상(사전 신청자에 한해)이면 두물머리 습지 생태계에 관한 ‘강들생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두물머리 산책이 풍성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산책 도구들이 담긴 ‘산책채집상자’도 대여할 수 있고, 물환경과 습지 생태계를 배울 수 있도록 배치된 여러 교구재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지난해 두물머리 세밀화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두물머리 생물 세밀화 엽서에 직접 컬러링을 할 수 있다.

두물머리의 생태가 궁금하거나 들판에서 어떤 문화예술이 가능한지 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강들학교>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족이 함께 놀러오거나 비슷한 관심사를 나누는 모임 및 단체가 와도 즐겁다. 움직이는 작은 수레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허브들을 감상하며 잠시 머물거나 텀블러를 가져와 허브차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문의: 홈페이지(ww.doomoolcoop.net), 페이스북 (facebook.com/doomoolcoop), 전화 ☎ 010-2039-6410

성영숙 기자  sys@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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