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4억1552만원으로 늘어
양평군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됐다. 2017년 기준 윤광신 도의원이 23억9351만원으로 최다 기록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김선교 군수는 취임 초기인 2008년 1억7101만원에서 4억1552만원으로 10년 새 2억4451만원이 증가했다.
지난달 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기도는 선출직인 국회의원, 군수, 도‧군의원 재산을 공개했다.
송요찬 의원이 10억4018만원을 신고해 군의원 중 최다 자산가로 등록했고, 김승남 도의원은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송요찬 의원이 전년 대비 1억1723만원 증가로 가장 많은 재산을 불렸고, 윤광신 도의원은 –2억5351만원으로 가장 많이 줄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경기도보 3월30일자(http://www.gg.go.kr/info_comm-admin_info-dobo-view/2)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