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까지 접수

‘제3회 아기사진 공모전’이 다음달 21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열린다.

양평군·JC양평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는 아기사진 공모전은 아이를 낳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됐다.

돌전․후~ 24개월 자녀를 둔 양평군민은 누구나 사진전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9일 오후 6시까지로, 10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접수자명, 아기이름, 휴대폰번호, 주소, 작품명을 기재해 사진(해상도 2880*2160 이상) 1점을 이메일(hohoyang3121@daum.net)로 전송한 후 응모비 1만5000원을 입금하면 된다.

당선작은 다음달 21일 오후 1시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아기사진 공모전에서 투표로 결정한다. 응모작을 전시해 오후 1~3시 주민들이 직접 스티커를 붙여 선정하는 방식이다. 1등 리안유모차 18년식, 2등 삼성아기세탁기, 3등 뉴나 접이식 아기침대, 다자녀상(2명) 아가방 상품권(20만원 상당)을 JC양평청년회의소가 후원한다.

행사마감 후에는 응모자 전원에게 8만원 상당의 액자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의: ☎ 77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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