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회장 염태규)는 지난달 23~26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및 지평의병·지평리전투 기념관에서 중·고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우리고장 역사로 배우는 인성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를 진행했다.

양평군지회는 청소년들이 양평군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 우리고장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를 만들고자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첫 날은 봉사자로서 갖춰야할 기본소양을 배웠고, 둘째 날은 우리고장 역사를 공부하고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은 활동영상 시청 및 소감 발표 등 수료식을 진행했다.

염태규 지회장은 “계절학교를 통해 양평을 사랑하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 끈기와 인내를 두루 겸비한 자랑스러운 양평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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