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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대신 웃음꽃… 세월초 1월의 졸업식

축하공연․추억발표회․졸업소감 등 축제분위기

백승돈 교장, 19명 졸업생 초상화 그려 선물

 

졸업식 후 졸업생과 학부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월초등학교(교장 백승돈)는 지난 8일 다목적실에서 제5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졸업장․학교장상 수여, 회고사, 축하공연, 졸업소감발표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백승돈 교장은 졸업생들의 포부가 담긴 프로필 영상을 보며 졸업장과 함께 19명의 졸업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상을 만들어 학교장상을 시상했다. 상의 종류는 공로상, 화가상, 과학상, 우상(우정), 상상(상상력), 악상(음악), 체육상, 선행상, 배려상, 육상(달리기), 수상(수학) 등으로 다양했다.

5학년 후배들은 졸업생들이 입학식에서 받았던 사탕목걸이와 풍선 꽃다발을 선물하고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합니다’로 시작하는, 숙연하고 처연한 '졸업식 노래'가 아닌 015B의 '이젠 안녕'을 졸업식 노래로 불렀다. 학부모들도 가사를 음미하며 들어달라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졸업생들을 위해 영화 국가대표의 OST ‘버터플라이’와 서영은의 ‘졸업’을 축하곡으로 선사했다. 초등학생으로서의 마지막 날, 졸업생들도 자축 댄스로 재능과 끼를 뽐냈고 학부모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백승돈 교장은 19명의 졸업생을 그려 선물했다.

이어서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기간을 사진과 연극으로 익살스럽게 꾸민 영상을 보며 졸업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 추억에 빠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은 졸업생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무대에 올라 졸업을 맞는 소감을 말했다. 이영서는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친구들 덕분에 6년 동안 행복했다“고 말했다.

백 교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고 세월초에서의 시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기원한다”며 졸업생들의 얼굴을 그려 선물했다.

세월초를 비롯한 군내 13개 초등학교는 석면 교체공사 등으로 인해 1월에 종업식과 함께 졸업식을 진행했다.

김주현 기자  jhkim@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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