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
“양평공사사태, 김선교 군수 석고대죄 하라”정의당 이어 국민의당 성명 내
군의회 해외연수 후 대응책 낼 듯

인사‧납품 비리에 이어 군의회 보고도 않고 50억원 대출을 해 물의를 빚고 있는 양평공사사태에 대해 국민의당 양평군‧여주시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덕수)도 성명을 내 김선교 군수의 사과와 공사 혁신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문제를 포함한 지역현안에 대해 조만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힌다는 입장이다.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할 양평군의회는 4~10일 일본 해외연수 후 12일 집행부와 의정협의회를 갖은 뒤 대응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지난 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양평공사를 통해 양평군의 몰락은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지금이라도 혁신을 통해 모든 의혹을 해소하고 거듭나야 하며, 김선교 군수는 참담한 양평군민 앞에 석고대죄 하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양평군의회도 12일 김 군수 및 집행부와 회의를 갖은 뒤 대응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종식 의장은 “사태에 책임이 있는 군수와 사장 등의 사과와 특별조사, 조례제정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조만간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성 있는 대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선언이나 구호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대안과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나 양평공사 측은 아직 이 부분에 대한 어떠한 해명이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설립 후 10년 간 만성적자와 132억 군납사기사건 등으로 존폐위기를 겪었던 양평공사는 또다시 비상임이사의 내부비리와 밀실경영으로 위기를 맞았다. 지역 정당들과 군의회가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전문성 없는 관피아 인사에 의한 주먹구구식 운영’을 어떻게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는 국민의당 성명서 전문

양평군의 주인은 13만 군민이다!

양평군의 새로운 100년 역사는 반드시 군민이 주인이어야 한다. 어떤 두려움 없이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3만 군민을 위한 군정은 어느 한 부분에서도 민감하지 않으면 뒤쳐져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어디에도 발 디딜 수 없는 냉혹함이 현실이다.

두 번의 군의원을 통해 양평공사의 혁신을 위해 모든 것을 걸지 못한 것을 또다시 후회하게 된다. 저 김덕수는 의정활동 중 ‘양평공사’의 부패청산과 혁신을 위해 나설 때 마다 지역권력의 끄나풀에 얽혀 처참한 인격 살인까지 경험을 했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 매도당하고 있다.

언제까지 권력의 꿀맛에 길들여진 무능한 극소수의 공직자들의 주머니를 공짜로 채우는 것을 바라보고 있어야 할지 안타깝다. 양평군은 새로운 발전에 목말라 하고 수도권에서 가장 살고 싶은 지역이다.

진실보다 더 맑고 뚜렷한 것은 없다. 양평공사를 통해 양평군의 몰락은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이라는 삶에 한 눈을 감고 정착하고 안주하는 것은 부끄럽고 녹슨 과거에 매달리는 것과 같다. 다음 세대를 위한 현실에 초점을 맞추고 직시해야 양평이라는 소중한 재산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다.

지난 l2년 양평공사는 500억원 이상의 혈세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각종 금품, 사기, 인사 등 내부비리의 온상이 되어 왔다. 감사원, 경기도 감사, 수사기관, 의회 언론의 끝없는 개혁의 요구는 결국 모두 헛발질이 되었다. 이제는 13만 양평군민에게 묻고 싶다. “이렇게 또다시 방치할 건지” , “공무원들의 또다른 철밥통으로 퇴락시킬 건지”의 질문을 해본다.

현재 양평공사에는 권력의 그늘에 숨은 퇴직한 공직자 세 사람이 사장, 본부장, 감사라는 타이틀로 각각 수천만원의 월급에 공무원 연금까지 타먹으며 혈세를 축내며 호가호의하고 있다. 각종 공공기관에는 여지없이 퇴직공무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은 공직이라는 틀을 제외하고는 어떤 전문성도 없다.

어제는 일용직 근로자 B씨가 “군에서 하는 5만원 짜리 일당벌이까지 공무원들에게 줄을 대야 겨우 자리를 준다”는 한탄을 듣고 달래며 양평군의 작금의 현실에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양평공사의 직원들을 지역 특정인의 소위 ‘빽’을 통해 혈연과 지역 학연으로 충당했다고 한다. 능력과 학력은 물론 전문성 검증조차 없이 뽑았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그것은 최근 A이사가 자신이 직접 불법으로 인사위원회에 참여해 자신의 조카를 최고의 점수로 뽑았다고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그동안의 소문이 명백한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그는 온갖 사업권과 납품에도 관여했다고 한다.

최근 의회의 보고 없이 50억원을 밀실 대출한 것이 언론을 통해 불거졌다. 결국은 탈법사업, 인사비리, 퇴직공무원 밥그릇 채우기 등은 상당부분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의회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진정으로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해법을 내놓고 있는가?

본인은 의원시절부터 양평공사의 혁신을 위해 삭발투쟁까지 했다. 지금이라도 혁신을 통해 모든 의혹을 해소하고 거듭나야 한다고 본다.

최근 군민의 최전방 행정소통의 창구인 양평군생태허가는 허가 권력을 볼모로 잡고 있다는 것이다. 불허가의 원인을 ‘민원인과 허가대행업체’ 탓으로 돌리며 공공행정 서비스 책임을 민원인에게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로의 회기인가? 다른 무엇을 원하는가? 권력의 공백인가? " 한심한 작태를 연출 있다고 본다. 김선교 군수가 10년 동안 군민을 향해 약속한 ‘시원스런 인.허가’는 일부 공직자의 발에 짖 밟히고 책임은 군민들에게 던져지고 만 것이다.

경기도 31개 시군중 청렴도가 30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사실을 방증하고 있다고 봐야 마땅하다.

고인물은 썪기 마련이다. 최하위의 청렴도가 양평의 부패수준을 말해 주는 것이다.

군의 수장으로서 김선교 군수는 참담한 양평군민 앞에 석고대죄 하여야 한다.

손으로 태양을 가릴 수는 없다. 군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잔여 임기를 마무리 하여야 한다.

군민들이 막대한 권력을 군수에게 준 것은 그 권력을 오직 군민을 위해 쓰라고 한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양평’은 수도권 최고의 보물 같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KTX가 달리는 양평이 됐다. 2019년 이면 SRT가 양평을 거쳐 부산까지 2시간대에 달린다. 서울의 심장부인 송파-양평간 고속국도로도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경기도를 넘어 서울의 심장부까지 이어진다.

2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저와 양평군민들에게 양평군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가진 보물이다.

양평공사의 개혁은 미룰 수 없는 과제다.

‘군민의 생각은 옳고 또 옳고 항상 옳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다.

이것이 2018년 양평군민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2018년 1월 1일 국민의당 양평군,여주시 지역위원장

 

 

 

 

 

황영철 기자  hpd@ypsori.com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영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7
전체보기
  • 군민 2018-01-09 12:36:24

    올바른 기사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처벌이 필요한 수준이긴 합니다.
    군민들이 착해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그냥 넘어가는거죠...
    서울권만 됐어도 아마 이슈가 크게 되고 자리보존문제까지 거론됐을겁니다.
    그만큼 양평이 아직 뒤쳐지고 있다는 거죠..

    2018년이 밝았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올바른 시선에서 기사 써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18년 지방선거 특집으로 후보로 거로되는 분들을 알아보고 싶네요.
    곧 경선도 시작할텐데 과거에 거론됐던 분들과는 달리 지금 거론되는 새로운
    후보진에 대해서도 기사 부탁드립니다.   삭제

    • 정치란 2018-01-08 04:36:33

      정치란 편중적이어야 한다.
      여당 집권당에 표를주면 관리감독이 어렵다.
      야당쪽에서 집권을 해야만 개혁이 된다.모두다
      평형을 이루어야 양평군이 발전한다.
      집권당.썩은당.빼고 어느당이든 알아서 찍읍시다.   삭제

      • 양평인 2018-01-08 04:28:46

        맞습니다 썩은물은 깨끗하게 제거합시다.
        김덕수의원 바른정치인 양평군은 사람을 몰라본다.
        그저 보수당 이제그만 박근혜 최순실이 보수당을
        다 깨버렸다.정병국의원 참 현명하네오ㅡ.
        개혁하려다 오죽 말이 안통했으니 썩은당에서
        나왔겠노 아주 잘했다고 생각한다.
        지방공사.쉐자파크는 파혜처야 한다.
        단월쪽도 측근비리가 있을것이다.의문이간다.
        바른정당 국민의당 합치면 양평군수는 바꿀수
        있지않을까?   삭제

        • 안다미로 2018-01-06 16:49:18

          선거철이긴 하나봄니다..
          이양반 또 꽝이네   삭제

          • 여보시오 2018-01-06 15:18:51

            제대로 해야지. 공사시장이 문제지 자치단체장이 문제냐 . 그리고 지방공사사장아 군수님 욕먹이지 마이소   삭제

            • 양평군민 2018-01-05 21:11:19

              관피아가 아닌 유통전문가인 양평공사 1대 2대 사장이 어떻게 경영했나요? 그때 양평공사에 관심많으신 여러분은 그때 뭘 하시고 계셨나요?   삭제

              • 2018-01-04 19:55:48

                글내용이 좀 이상하네요? 선거철이 다가오니 별 꺼리도 안되는 기사를..
                그리고 이양반아 나 공개채용으로 들어왔어 싸잡아얘기하지마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