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까지 독자이벤트

본지는 지난해 5월부터 <함께 읽어요> 코너를 통해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독자들과 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독자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그림책출판사 ‘고래이야기’와 용문산동네서점 ‘산책하는 고래’를 운영하는 이봉용․강이경 부부가 지난해 소개한 책은 어린이 그림책 15권 인문학책 15권 등 총 30권으로, 신문사 홈페이지를 통해 1만6297명의 독자가 책 소개를 받았습니다.

독자이벤트는 인문학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상 도서는《자전거로 충분하다 - 삶의 기술, 첫 번째》《정원생활자》《부모의 인문학 질문법》《살아 있는 것도 나눔이다》《불교를 철학하다》《틀리지 않는 법-수학적 사고의 힘》《잠깐 애덤 스미스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자연에서 읽다》《라틴어 수업》《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사람, 장소, 환대》《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북숍 스토리》등 15권입니다.

독자 여러분과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기간: 1월4일~2월8일

● 대상: 청소년~성인

● 분량: 원고지 7매

● 접수: 이메일(hatata69@ypsori.com)

● 문의: ☎773-5482 진경환

● 시상 : 5명. 도서상품권(1만5000원)과 신문구독권(1년)을 드립니다. 채택된 원고는 양평시민의소리 신문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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