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난 8일 ‘찾아가는 민생탐방’의 첫 대상지역로 양서면을 방문해 지역 현안 ‘양서119안전센터 신규 신축’ 간담회를 가졌다.

양서의용소방대에서 진행된 민생탐방에는 박승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대표), 박창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정동균 여주·양평 지역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김홍배 양서의용소방대장, 박현일, 송요찬 군의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이 내빈을 소개하고 있다.

김홍배 대장은 양서119안전센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창순 도의원은 “정동균 위원장과 김홍배 양서의소대장이 수차례 도의회를 방문해 양서 119안전센터 신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후순위로 밀려있는 119안전센터 신축사업이 내년으로 앞당겨 선정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위원장은 “1만8000 양서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119안전센터 건립 지연은 누군가의 열정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민주당이 성과로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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