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 민원서비스(온라인서비스 포함)를 이용해본 양평군민은 절반 정도이고, 이용자 3명 중 2명은 민원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 양평군사회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양평군민의 51.9%가 공공기관에서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고, 이용만족도는 만족 67.0%, 보통 25.8%, 불만족 7.3%로 만족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75.1%)이 가장 높고, 20대(39.7%)가 가장 낮았다.

‘불만족’은 20대(16.5%)에서 가장 높았는데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서’라는 응답이 절반(57.5%)을 넘었다. 전체적인 불만족 사유는 ‘직원 불친절(38.7%)’이 가장 높고 ‘담당자의 전문성 결여(18.4%)’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서(18.3%)’ 순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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