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국제공조 강화” 촉구

윤광신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양평2·얼굴)은 지난달 2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19회 임시회에서 양평 지역예산으로 총 1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도로확포장공사인 백안∼대흥(46억), 용문∼단월(48억), 화전∼옥현(10억), 도장∼정배(10억)와 경기도체전 양평군체육시설 정비(10억) 등이다.

윤 의원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양평지역의 SOC 확대와 이를 통한 양평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지난달 25일 열린 제319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이 미세먼지 관련 다양한 연구 및 저감사업을 위한 협력채널을 가동해 미래의 중대한 국가자산인 대기환경과 국민의 생존권이 지켜지길 희망한다”며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중국과의 국제공조 강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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