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2일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인턴처 관계자 및 실무자 17명이 참석해 ‘학교밖청소년 인턴십 간담회’를 진행했다.

꿈드림 인턴십은 학교밖청소년이 사회로 진출하기 전 안전한 환경에서 직장 경험을 해봄으로써 자신의 적성을 탐색해보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12개 인턴처 중 ‘양평어린이집’, ‘양평군 드림스타트’, ‘올리브미술학원’, ‘오토큐 양평점’, ‘블룸비스타’, ‘펫클럽dog&cat’, ‘젤루네일’, ‘꽃밭에서’ 등 8개 업체(기관)이 참석했다.

임정숙 센터장은 “학교밖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배움의 장을 마련해준제 인턴처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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