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여는 우리동네음악회 첫 콘서트가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서종음악당(서종면사무소 2층)에서 열린다.

160번째 우리동네음악회는 ‘이승일의 Sprig Concert’ 봄이 오는 소리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은 고난도의 화려한 테크닉과 광범위하고도 심도 깊은 음악세계로 호평받고 있는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비발디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Op.3 No.1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등 세 곡을 연주한다.

문의 : ☎ 771-8855 문화모임 ‘서종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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