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5분쯤 옥천면 신복리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천장과 지붕 40여㎡와 내부 50여㎡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연기가 들어와 밖을 나가보니 출입구 부근 난로 주변 벽체와 지붕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옥천면 신복리 식당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화재진압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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