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경기육아나눔터’가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 1층에 문을 열었다.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 간 돌봄 품앗이를 연계하는 목적의 공간으로, 강상·지평·용문면에 이어 개소한 군내 4번째 육아나눔터다.양평군은 지난 4일 정동균 군수, 이정우 군의회의장, 최인성 옥천면장, 박우영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군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 경기육아나눔터 현판식’을 개최했다.현판식은 경과보고, 현판식(제막식), 케이크 커팅, 축사, 시설물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옥천면 경기육아나눔터는 66㎡ 규모로 월~금요일, 오전
2019.12.0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