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달 24일 소회의실에서 고용률 달성 및 일자리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일자리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일자리센터 및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양평지역자활센터, 양평쉼터, 평생학습과, 무한돌봄센터, 양평전자과학고, 양서고, 양동고, 용문고, 읍․면사무소 직업상담사 등 11개 유관기관에서 27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경력단절 여성, 고령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특성화고 학생 등 각 기관별로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각 기관이 가지고
2016.06.02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