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FC(감독 윤대성)가 진주시민축구단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양평이 주춤한 사이, 고양KH축구단이 승점 1점 차이로 K4리그 선두를 탈환했다.양평FC는 지난 2일 오후 2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2022 K4리그 6라운드’를 진행했다.양평은 방하승, 이정민, 서요한이 후방을 지켰고 유제호, 김대협, 김태경, 이길주, 전성진으로 중원을 구성했다. 최전방엔 백승현과 정기운이 상대 골문을 노렸고 골키퍼 장갑은 정성원이 꼈다.전반 24분 선제골은 진주가 가져갔다. 진주의 방동은이 중앙으로 찔러준
▲일요웨스턴한화리조트이글스가 양평드레곤즈를 상대로 개막 3연승을 챙기면서 단독 1위를 구가했다.이글스는 27일 양평 강상1구장에서 벌어진 2022 물맑은 양평리그 일요 웨스턴부 3차전 경기에서 드레곤즈를 13-3, 6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드레곤즈는 2회 유격수의 실책 2개, 3회 실책, 4회 내야실책 3개를 연달아 범하면서 아쉬운 경기를 보였다.▲일요이스턴헌터스는 27일 양평 강상1구장에서 열린 양평군청 매니악스와의 2022 물맑은양평리그 일요이스턴부 2차전 경기에서 3-5로 뒤진 6,7회 3득점을 뽑는 응집력을 펼치며 6-5로
양평FC(감독 윤대성)가 개막 후 호성적을 거두며 K4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시즌 5경기가 진행됐을 뿐이나 경기내용과 선수단의 훌륭한 퍼포먼스가 시즌 전 ‘리빌딩 시즌’이란 말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양평FC는 31일 기준 4승 1무 0패 득실차 +6 승점 13점으로 2022 K4리그 단독 1위에 올라있다. 양평FC가 순위표 최상단에 위치한 것은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강원FC B, 전북현대모터스 B 등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던 강자들을 하나씩 잡아낸 결과다.양평FC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일요웨스턴팀워리어스는 지난 20일 양평 강상1구장에서 열린 양평대군야구단(이하 양평대군)과의 2022 물맑은양평리그 일요웨스턴부 시즌 첫 경기에서 초반 터진 타선의 힘을 앞세워 13-9로 승리했고 양평대군은 개막 2연패를 기록했다.블랙호크스는 같은 날 강상1구장에서 벌어진 TEAM. COMA(이하 COMA)와의 선발투수 오명식의 위력투를 앞세워 1차전 경기에서 15-4로 크게 이겼다.양평레오파즈는 같은 날 양평 강상1구장에서 열린 미라클과의 시즌 1차전 경기에서 안현근의 끝내기 안타로 13-12, 1점차 승리를 따냈다. 레오파즈는
전국유도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100kg)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의 원종훈과 한경진 선수가 은․동메달을 수확했다.지난 15일부터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된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2차 평가전)에서 원종훈은 8강전에서 경남도청의 하종웅을 상대로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용인대 최도훈을 뒤 허리안아 메치기 절반과 기타 허리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지만 한국마사회 김재윤에게 안다리로 절반과 지도를 내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한경진은 8강전에서 철원군청의 심재우를 누르기 기술로 절반,
■일요이스턴양평비둘기는 지난 13일 양평 강상1구장에서 벌어진 매버릭스와의 일요이스턴부 2차전 경기에서 최효성의 투타 원맨쇼에 힘입어 8-6 2점차 승리를 거두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양평숲속마을야구단과 서종캐치볼야구단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6이닝 공방 끝에 6-6으로 경기를 끝냈고 무승부를 기록했다.■일요웨스턴한화리조트이글스는 지난 13일 양평 강상3구장에서 열린 일요웨스턴부 2차전에서 양평대군을 27-4로 대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글스는 양평대군 투수 양명식과 호명진을 상대로 3개의 안타와 사사구 7개를 묶어 1
양평FC(감독 윤대성)가 여주FC를 3대0으로 꺾으며 시즌 초반 좋은 기세를 이어감과 동시에 281명의 홈관중 동원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양평FC는 지난 13일 오후 2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와 ‘2022 K4리그 3차전’을 진행했다.양평은 최전방에 이상헌과 이상욱을, 허리라인에는 김대협·김엽·최재현·안수민·이정근을, 수비라인에 서요한·조원득·김선태를 배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공인성이 꼈다.최근 FA컵에서 K2리그 김포와 연장전에서 비길 정도로 기세가 좋았던 양평은 이른 시간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5분 최후방
▲일요이스턴양평비둘기는 6일 양평 강상1구장에서 열린 2022 물맑은 양평리그 일요 이스턴부 개막전에서 매니악스를 맞아 이동하의 5이닝 2실점(1자책) 역투와 김기호-이동하-허일범의 합작 5안타 6타점 활약에 힘입어 7-2로 이겼다.서종캐치볼은 6일 양평 강상3구장에서 벌어진 일요 이스턴부 1차전에서 1회에 4득점을 올리며 야생카이만스를 8-3으로 물리쳤다.양평숲속마을야구단과 매버릭스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명승부로 시즌의 시작을 달궜는데, 홈런포 2방을 앞세운 숲속마을이 7-7로 맞선 5회말 터진 강준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8
양평FC(감독 윤대성)가 K2리그 김포FC를 상대로 연장혈투를 벌였으나 승부차기에서 3대 4로 아쉽게 패배하며 FA컵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상위리그 팀을 상대로 한 골도 내주지 않은 경기력은 남은 시즌을 기대케 하기에 충분했다.양평FC는 지난 9일 오후 2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김포 FC와 ‘2022 하나원큐 FA CUP’ 2라운드를 치렀다.양평은 전방에 이상욱을, 허리라인에 이정근·전성진·김엽·김대협·최재현을, 후방에 서홍민· 서요한·조원득·박요나를 배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공인성이 꼈다.앞선 1라운드에서 인천서곶S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던 김용철 양평군체육회장이 지난 2일 자진사퇴했다. 체육회장의 남은 임기는 내년 1월까지 정상욱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직무대행하며, 해당 안건에 대한 책임과 재발 방지 등을 위해 체육회 대의원들은 자체적인 비상대책을 강구할 것으로 알려졌다.김 회장은 지난 2020년 1월 양평군체육회에서 실시한 제1대 민간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140표 중 77표(득표율 55%)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2020년 1월 16일부터 2023년 1월까지 3년간이었으나 임기만료를 10여 개월 앞두고 사퇴했다.사퇴의 배경은 지역언론 ‘
양평FC(감독 윤대성)의 2022년 K4리스 개막식이 지난달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새로운 홈구장인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연예인축구단과 양평군조기축구회의 친선경기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후, 정동균 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시양평군, 국민의힘) 등의 축사 및 시축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군과 체육회, 군축구협회 및 양평FC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입장, 전좌석 방역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이날 개막전의 상대는 강원FC B팀
물맑은양평리그가 다음 달 6일 개막한다.일요이스턴부의 경기는 오는 6일 오전 10시 20분 강상제1구장에서 양평군청 매니악스와 양평비둘기의 제1경기로 시작한다. 이어서 오후 12시 40분 매버릭스와 양평숲속마을야구단이 격돌하며 강상3구장에서 오전 10시 20분 서종캐치볼야구단과 야생카이만스가, 오후 5시 같은 구장에서 헌터스와 D&D가 맞붙는다.일요웨스턴부의 경기도 같은 날 강상제1구장에서 오후 5시 미라클과 한화리조트 이글스가, 강상제3구장에서 오후 12시 40분 양평드레곤즈와 NH양평야구단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물맑은양평리그의
양평FC가 올해 첫 FA컵 경기에서 인천서곶SM을 5대0으로 난타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양평FC(감독 윤대성)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인천동구 구민운동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 CUP’ 1라운드에서 인천서곶SM과 경기를 치렀다.정기운, 백승현이 전방을 책임졌고 안수민, 김엽, 이길주, 최재현, 김대협이 중원을 구성했다. 후방엔 조원득, 서홍민, 서요한이 선발 출전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김영익이 꼈다.양평FC는 전반 25분 안수민의 페널티킥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후반 56분 서곶SM 박장원의 자책골로 양평이 추가득점을 올
추운 날씨, 동장군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그라운드의 뜨거운 에너지로 한파를 몰아낼 양평FC가 돌아온다.2016년 창단한 양평FC는 7번째 시즌을 앞두고 크고 작은 변화를 이뤘다.먼저, 6년간 정들었던 용문생활체육공원을 떠나 관객석 규모 및 읍내 접근성이 높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으로 홈구장을 옮겼다. 또 신임단장에 이인재, 신임감독에 윤대성을 선임하고 사무국장까지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인선 교체를 단행했다.양평FC의 올해 선수단은 총 32명으로 최근까지 몇 차례의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다. 윤 감독이 밝힌 올해의
올해 양평FC 선수단 및 첫 경기 일정이 공개됐다. 첫 경기는 오는 19일 인천 인천서곶SM과의 원정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양평FC가 지난 9일 공개한 2022년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는 아래와 같다. 올해부터 양평FC의 지휘봉을 잡은 윤대성 감독은 “올해 양평FC엔 잠재력 있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 그 이유는 성장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양평FC를 통해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것이 구단의 방향성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실제 2~3명의 선수는 프로에 갈 수 있을 만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고 평했다.선수단(이름, 포지션)
지난해 양평FC는 최종순위 리그 13위(7승 8무 15패, 득실차 –13, 승점 29점)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프런트에 보이지 않는 다툼이 많다’, ‘소통이 안 된다’ 등 지역주민의 팀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소리가 높았던 양평FC는 지난해 11월 23일 이인재 양평읍 체육회 이사(60)를 신임단장으로 임명하고 윤대성 前 서울 이랜드 U18 감독(49)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사무국장 교체와 심지어 구단마크까지 바꾸며 ‘쇄신’의 의지를 다졌다.본지는 2022년 K4시즌 시작 전 신임 단장 및 감독을 소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지난 13~16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제주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개인전에서 금·동메달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금메달을 획득한 강영욱(-66kg)선수는 8강전에서 황태원(용인시청)선수를 허벅다리 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 진출, 결승에서 붙은 김영웅(수원시청)선수를 팔얽어비틀기 기술로 한판승을 연이어 따내며 체급 정상에 올랐다.정지원 선수는 8강에서 주태양(포항시청)선수에게 안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4강에 진출했으나 허준영(포항시청)선수에게 업어치기를 당하며 아쉽게 동
개군중학교 야구부(감독 채수병, 이하 개군중)가 전국중학야구대회선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2021년 경기도형유소년주말리그(U-16)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선발전’은 총 32개 팀이 참가해 5개 조로 대회를 진행한다.개군중은 첫 경기 연세중에게 6:4로 승리 후 신일중에게 10:7로 패배, 신흥중을 13:4 콜드승, 화성BC에게 2:1승, 양평단월중에게 10:7로 승리하며 조별 2위를 확정지어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개군중학교 야구부 채수병 감독은 “3학년 아이들이 마지막 대회 마무리 잘해줘서 고맙고 2학년 아이들도
양평FC의 감독과 사무국장 공채결과가 발표됐다. 신임감독으로는 윤대성 前 서울 이랜드 U18 감독이, 신임사무국장으로는 유용형 前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센터 생활체육팀장이 선임됐다. 한편, 양평FC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선수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양평군체육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8일 양평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양평FC의 신임감독으로 윤대성 前 서울 이랜드 U-18 감독과 신임사무국장으로 유용형 前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센터 생활체육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양평FC는 지난달 25일 양평군체육회 홈페이지에 감독 및 사무국장 채용공고를
물맑은양평 일요리그 우승컵의 주인들이 결정됐다. 일요 웨스턴에선 서종캐치볼야구단(이하 서종캐치볼)이 창단 첫 통합우승의 쾌거를 이뤘고, 일요 이스턴에선 양평군청 매니악스(이하 매니악스)가 치열한 접전 끝에 양평비둘기(이하 비둘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서종캐치볼, ‘1회 11득점 초토화’, 거를 곳 없는 핵타선 활약서종캐치볼은 지난 5일 양평 강상1구장에서 벌어진 2021 물맑은 양평리그 일요 웨스턴부 야생카이만스(이하 카이만스)와의 결승전에서 18-8로 승리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서종캐치볼은 1회부터 강력한 공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