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미술회(운영위원장 정하응)는 오는 18일까지 양서면 두물머리에서 ‘2018 바깥미술-두물머리展’을 개최한다.지난 1981년 ‘대성리 겨울전’으로 시작한 바깥미술전은 올해로 37회를 맞는다. 이번 두물경에서의 무술(戊戌)년 겨울전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전시다. 참여 작가는 김용민, 임충재, 정혜령, 정하응, 정혜령, 최운영, 하정수, 김해심, 김순임, 김창환, 손혜경, 이상윤, 이현정, 최라윤, 한상진 등으로 지난달 28일~지난3일 두물머리 두물경에서 현장체류설치작업을 마쳤다.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수도 서울의 상수
2018.02.0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