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복주간을 맞이해 오는 19~21일 양서면 두물머리 일원에서 ‘두물머리 한복여행’이 열린다.이 행사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경복궁에서 열리던 ‘한복의 날’을 전국행사로 확대한 것이다. 올해는 ‘한복을 일상처럼, 일상을 한복처럼’이라는 표어 아래 많은 국민들이 다양한 한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했다.오는 15일 전주에서 개막해 21일까지 1주일간 양평,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춘천, 청주, 증평, 전주, 순천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패션쇼와 전시, 교육, 공연, 상점, 여행
2018.10.1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