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롤러스포츠연맹은 지난달 28일 용인시에서 개최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롤러스포츠 종목에서 종합순위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 12위 기록 이후 4년 만에 재개한 이번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이 지난달 28일~31일 4일간 용인시 미르스타디움 외 40개 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2018년 양평군에서 개최한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린 대회로, 이번 대
양평FC(단장 직무대행 최종열)가 지난 29일 ‘2022 K4 리그’ 34라운드(최종전)에서 정기운 선수의 다이빙 헤딩슛으로 춘천시민축구단을 1-0으로 꺾고 K3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2022 K4 리그’ 34라운드 경기가 지난 2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양평FC는 리그 2위인 춘천시민축구단을 맞아 접전을 벌이다 전반9분 전성진(17번)의 어시스트를 받은 정기운(10번)선수가 다이빙 헤딩슛을 골로 연결했고, 경기 종료 전까지 춘천시민구단의 거센 추격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양평FC서포터스 블루하트외 200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지난 25일 갈산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제2회 양평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양평그라운드골프협회 협회장이기도 한 김용녕 지회장은 개회사 및 인사말에서 “3년만에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개가 무량하다. 모쪼록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취지가 노후생활에 보람과 긍지를 갖도록 함은 물론, 각 읍면의 노인 회원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므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
양평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지은아 선수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에어로빅3인조, 에어로빅단체, 힙합단체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상했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7~13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9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에 2만80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해 49개 종목(정식 46, 시범3)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지난해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힙합단체, 스텝단체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지은아 선수는 올해는 에어로빅3인조, 에어로빅단체, 힙합단체에 출전해 각 부문 모두 동메달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의 김원호 선수가 지난 15일부터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2022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 결정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원호 선수는 8강전에서 영월군청의 임종걸 선수를 밀어치기와 안다리 기술로 2대 0으로 제압했으며, 4강에서는 용인특례시청의 김윤수(용인특례시청)를 만나 잡채기와 뒤집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다시 한번 2대 0으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는 동급 최강자인 영암군민속씨름단의 허선행 선수를 만나 첫판부터 과감하게 선제공격을 시도했지만 세 판을 내리 패하며 아쉽게 2
제2대 양평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오는 12월 22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가운데 조덕문(70) 전 양평군축구협회장(이하 축구협회장)이 지난 14일 양평군체육회 회장 출마를 선언했다.이번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 선거는 지난 2020년 민간 양평군체육회장 선거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민간 체육회장 선거로, 전국 동시선거로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12월 11~12일이며, 선거운동기간은 13일~21일 9일간 진행된다.조덕문 전 축구협회장은 지난 14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평군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수도권 최대규모의 리틀야구 대회인 ‘2022년 양평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됐다.전국의 리틀야구단 60여 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유·청소년의 체육진흥을 위해 양평군과 양평군야구소프트볼연맹(회장 김영삼)이 1년여간 준비해 개최한 대회로 양평리틀야구단은 전국대회 출전 최초로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고, 부천소사리틀야구단과 오산시리틀야구단의 결승전은 팽팽한 접전끝에 오산시리틀야구단이 승리하며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전진선 군수는 결승전 경기를 직접 참관하며 “리틀야구단 선수들
양평군이 지난 1~2일 양일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및 양평생활체육공원에서 2022년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은 오전 9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양평군축구협회 최동협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태영 수석부회장의 내외빈 소개에 이어 김덕호 회장의 개회선언, 양평군 축구발전 유공자로 한기붕·최성헌·김은성에 대한 군수표창이 진행됐다.전진선 군수의 대회사에 이어 윤순옥 군의회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상욱 양평군체육회 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 회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황선호·오혜자·최영보 군의원, 박명숙·이혜원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지난 20일 양평물맑은체육관에서 13개소 분회별로 남녀선수 5명씩 총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양평군수배 어르신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양평국학기공협회 이린자 부회장의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대회 결과 ▲남자단체전 우승 양평분회, 준우승 용문분회, 3위 개군분회 ▲여자단체전 우승 단월분회, 준우승 양평분회, 3위 용문분회 ▲남자개인전 1위 박수복, 2위 김운목, 3위 장영수 ▲여자개인전 1위 안정애, 2위 정순모, 3위 문정희가
서종면체육회(체육회장 직무대행 이동헌)는 지난 7일 ‘제1회 체육회장배 찾아가는 종목별 체육대회’를 마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면민의 날 행사가 축소돼 진행됨에 따라 면민의 날 행사예산 중 1300만원을 지원했고, 시상금 등은 서종면체육회가 자체 부담했다.제25회 서종면민의 날을 맞아 8월 20일~9월 1일 진행된 ‘제1회 체육회장배 찾아가는 종목별 체육대회’는 서종생활체육공원, 서종생활체육관 등에서 총 9개 종목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군의회 의장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유도(2부) 종합 1위2022 경찰청장기 전국유도대회 이승엽(+100kg) 3위2022 동트는 동해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금 2개, 은 1개, 동 2개, 단체전 3위양평군청 유도부가 각종 대회서 메달은 석권하며 대한민국 유도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지난 24일~26일 용인시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 양평군청 유도부는 남자일반부 2부에서 강영욱 선수(-66kg)가 1위, 한재광 선수(-73kg)가 1위, 이상준 선수(-81kg)가 1위, 김산 선수(-90kg)가 1위, 한경진 선수(-
올 시즌 양평FC(부단장 최종열)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수치로 보이는 경기 기록을 넘어 상대팀을 긴장하게 만드는 기세가 매섭다.2016년 창단한 양평FC는 리그와 FA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과거에 비해 최근 성적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021시즌에는 최종 순위 13위로 시즌을 마감해 창단 이후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시즌 전 분위기 쇄신과 팀의 재편을 위해 새로운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선임했고, 구단 홈구장을 기존의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으로 옮기는 등 팀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
최훈(-73kg)‧김산(-90kg) 1위한재광(-73kg)‧이상준(-81kg)‧이승엽(+100kg) 3위남자일반부 단체전 3위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지난달 25~27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안산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유도의 메카 양평의 위상을 드높였다.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최훈(-73kg) 선수와 김산(-90kg)선수가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한재광(-73kg) 선수, 이상준(-81kg) 선수, 이승엽(+100kg) 선수가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3위에 오르며 동메
경기도지사배 동호인 야구대회가 양평군에서 개최된다. 대회엔 다양한 연령대의 야구인 총 80여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경기도체육회․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양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는 ‘2022 경기도(동호인부) 의장(도지사배) 야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된다.개막식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양평강상야구장 1구장에서 열리며 경기도 내 초등부, 중등부, 동호인부, 실버부 등 총 80여 팀이 참가했다. 양평군에서 추산한 인원은 동호인부 2개조 400여
양평군 아이들이 임영웅 콘서트 못지않은 예약전쟁을 치르는 곳이 있다. 학교에서 시행하는 의무교육도 아니고 주말에 시간을 할애해야 하건만 모든 수업이 1분 만에 마감되는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를 소개한다.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의 스포츠, 레저 활동과 체력강화 및 여가생활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과 후 스포츠프로그램이다.대한체육회가 지난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및 교육부와 함께 운영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후원으로 시행되고 있다. 양평군에선 양평군체육회가 해당
육상 강자 지평초등학교 5학년 설지환이 지난 4월 경기대표 선발전에 이어 전국대회 1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400m 계주에도 출전해 2관왕에 올랐다.경기도는 지난 10일 경북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 5개, 은 3개, 동메달 4개로 총 83.5점을 득점, 경상남도(64점, 금 3·은 4·동 2)와 인천광역시(62점, 금 2·은 3·동 2)를 따돌리고 단일종목 최다연승기록인 31연패를 달성했다.남자초등 5학년부 양평 지평초등학교 설지환은 100m에서 13초21로 곽준(부산 초읍초·13초59)과 정유신
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이재안이 평창씨름대회에서 태백급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이재안은 지난 4일~8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2022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80kg이하 태백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이재안은 8강전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 허선행을 만났다. 첫 번째 판은 허선행이 먼저 들배지기로 이재안을 넘겼지만 모래판에 닿기 전 잡고 있던 샅바를 놓고 수비에 들어가며 상대보다 모래판에 늦게 떨어져 첫판을 가져왔다. 이어진 두 번째 판은 이재안이 밭다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승리했다.4강전은 의성군청
양평FC 이인재 단장이 지난 3일부로 자진 사퇴했다. 이 단장의 남은 임기 약 5개월은 양평FC 이사회 의결에 따라 최종열 부단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민선 8기 들어 첫 사퇴 사례라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양평FC 이인재 단장이 지난 3일 양평FC와 평창유나이티드 축구클럽의 ‘K4리그 21라운드’ 경기를 기해 자진 사퇴했다. 퇴임사 낭독 등 관련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이 단장의 자진사퇴 배경으로는 최근 양평FC 승점 삭감 사태도 있지만, 양평군수 교체에 따른 정무적 판단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더 짙다. 민선7기-민선체육
■양평FC 승점 2점 삭감징계양평FC를 비롯한 K4리그 3개의 구단이 지난달 20일 리그 규정 위반으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승점 삭감 징계를 받았다.대한축구협회(KFA) 공정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최근 K4리그 군 대체복무 선수 운영 현황 전수조사 과정에서 일부 구단의 사회복무요원 선수 미승인 출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KFA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 선수를 승인받지 않고 출전시킨 구단은 양평FC, 인천남동구민축구단, 충주시민축구단으로 양평에서 2명, 충주에서 9명, 인천남동에서 1명의 선수가 협회 겸직 승인을 득하지 않은 채로 경기에
양평FC(감독 윤대성)의 주장 김대협이 청주FC로 이적한다. 청주는 내년 ‘충북 청주FC’로 K리그2에 참가할 예정으로 이적이 성사될 시 양평FC 창단 이래 프로리그 이적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양평FC는 오는 22일 중앙수비수 김대협(CB)이 K3리그 청주 FC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김대협은 양평FC 창단멤버로, 올 시즌 다시 팀에 복귀했으며 K4리그가 19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경고누적 1회를 제외하고 전 경기 출장했다.청주FC는 올 시즌 K3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나 내년부터 ‘충북 청주FC’로 재창단해 K2리그에 참가한다. 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