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2020 외국인 관광객 유치인센티브’지원을 일시 중단한다. 지난 24일부터 인센티브 지원을 중단해 별도해지까지 유지된다.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및 소비시장 위축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양평군 추천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대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애로자금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자금 지원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피해신고센터 운영을 실시한다.▲양평군 추천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대출지원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 이내(출연금의 10배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최근 방역복 차림의 구급대원을 보고 ‘확진환자 발생’이라는 오해를 일으키는 사례가 빈번하자 자제를 당부했다. 또한, “이송대원의 격리로 인한 구급대의 이송공백을 차단하기위해 고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먼저 1339로 신고해 상담해달라”고 말했다.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SNS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보호복을 입은 구급대원을 봤다는 글과 사진이 게시되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무차별적으로 유표되는 등 현장 출동을 담당하는 구급대원들의 고충이 늘고 있다.양평소방서는 “
코로나19대응 관련 양평군 시설휴관 현황(2월 26일 현재)양평군은 현재 공공시설물 46개소가 임시휴관 및 임시폐쇄 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26일 현재(오전 11시 기준) 양평군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자가격리자 1명, 능동감시자 1명이다.현재 기준 군내 코로나19 검사자(주민등록상 거주지 포함)는 73명이다. 6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1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25일 군 선별진료소를 통해 8명이 조사대상유증상자로 분류됐고, 3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양평인 주민으로, 타지역 선별진료소를 통해 분류됐다.11명의 조사대상유증상자는 현재 군보건소의 권고에 따라 자율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현재 양평군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능동감시 1명, 자가격리 1명으로 중국에서 입국한 A씨가 능동감시를 받고 있고, 대구지역 방문자 B씨(양서면)가 자가 격리 중이다.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1월 말부터 25일 현재까지 양평군내 코로나19 검사자는 61명이다. 24일 검사를 진행한 유증상자 12명 포함 5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오늘(25일) 오전 11시 기준 조사대상유증상로 6명이 분류돼 추가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결과는 26일 중 발표된다.조사대상유증상자는
25일 현재 양평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자가격리자 1명, 능동감시자 1명이다.군내 코로나19 검사자는 55명으로 43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2명은 24일 선별진료소를 통해 조사대상유증상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중이다. 검사결과는 오늘 중 발표된다.12명의 조사대상유증상자는 현재 군보건소의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정동균 군수가 24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밝힌 것과 다르게 양평병원의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된다. 다만, 군보건소에서 보건증발급과 호흡기질환 환자에 대한
코로나19대응 관련 양평군 시설휴관 현황(2월 25일 현재) 양평군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도 군의 권고에따라 25일~다음달 6일 임시 휴원한다.또한, 군에서 운영 중인 관광안내소, 양평오커빌리지, 양평맑은숲캠프를 폐쇄했으며, 매일 해당시설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외부인 출입대장 관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및 게첨, 시설관리 근무직원 안전관리 등이다.또, 맑은행복버스투어, 외국인관광객인센티브제 운영, 용문산관광지 야외공연장 대관 등은 중단 및 연기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전면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양평군에 따르면 24일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문역에 도착한 후 고열증세를 보여 양평병원으로 이송됐던 환자 A씨(75)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양평군에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A씨의 검사결과가 음성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양평병원 응급실 폐쇄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양평군은 지난 2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양평군 코로나19 대응 관련 언론 브리핑을 진행했다.군은 지난 23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3개팀에서 6개팀으로 확대운영하고 자가격리 1:1지정 담당공무원도 1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편성운영중이다. 접촉자 격리시설도 1개소 14실에서 2개소 39실로 확대했다.보건소는 감염병 대응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영유아 예방접종과 건강증진 및 일반진료업무를 잠정중단하고 호흡기 질환위주의 진료와 선별진료소 운영을 확대한다. 일반병원의 감염병
코로나19대응 관련 양평군 시설휴관 현황(2월 24일 현재) 청운아우름센터(청운목욕탕, 무기한), 단월면 목욕탕(2월 24일~3월 31일) 등 공공에서 운영하는 목욕탕도 잠정 운영을 중단했다.
24일 오후 1시 현재 고열로 양평병원을 찾은 환자로 인해 응급실이 임시폐쇄됐다.양평병원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이나 의심은 아니다. 타지역으로 이송할 예정으로,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양평병원 응급실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양평군보건소에 따르면 24일 A씨(서울시 성동구 거주)가 경의중앙선을 타고 오던 중 발열 증상과 함께 불편을 호소해 용문역에서 내려 양평병원으로 이송됐다.현재 A씨는 고열이 있는 상태로, 타 지역의 선별진료소로 이송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양평병원 응급실을 폐쇄하고 소독을 진행한다.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주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현재 양평 내 확진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입국한 C씨가 능동감시를 받고 있으나 증상은 없는 상태다.양평군보건소에 따르면 대구지역 방문자 2명의 경우 지난 21일 검사를 의뢰해 22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양서면)는 군내 자신의 집에서, B씨(양서면)는 타지역에서 자가 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1월 말부터 24일 현재까지 양평군내 코로나19 검사자는 43명인데, 모두 음성판정을
양평군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본청과 체결하는 1000만원 이상 수의계약에 대해 업체가 보유한 면허별로 계약횟수 7회 또는 계약금액 1억5000만원 이하로 제한하는 수의계약 상한제를 시행했다. 올해는 지난 1일부터 본청만 시행했던 수의 계약상한제를 직속기관, 사업소 및 읍면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하지만, 본지 확인 결과 지난해 상한제 시행 후에도 수의계약 업체편중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실효성이 지적된다.올해 확대 실시하는 수의계약 상한제는 계약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계약 건에 대해 업체 공종별(주공종 면허별
양평군은 올해 재산세 부과에 앞서 6월까지 별장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조사 대상은 상시 거주자가 없고 가족이나 임직원의 휴양, 피서 놀이용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단독주택 290건과 현장조사 과정에서 별장으로 보이는 주택 및 별장으로 주민 신고 접수된 주택 등이다.군은 관련 공부 등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6월에 중과세를 예고하고 7월에 재산세를 부과할 계획이다.조사 결과 별장으로 확인되면 재산세 4%(일반세율 0.1~0.4%)를 부과하고, 취득 후 5년 이내인 별장의 경우 취득세도 중과세를 적용한다.구영순 세무과장은 “별장
양평군은 지난 20일 장례문화의 변화로 화장률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 화장수요 충족을 위한 공설화장시설을 건립코자 ‘양평군 공설화장시설 건립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건립 방안에 따르면 양평군 공설화장시설은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지역공모사업으로 추진한다. 관련 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구성, 후보지 주민공모에 따른 인센티브 방안 검토, 타당성 용역 등을 통해 건립부지를 최종 결정하는 절차로 진행한다.장사시설 건립의 최대 쟁점이 될 부지선정 과정과 관련해 군은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의가 우선돼야 할 것이며 의견 수
양평군은 건립 추진 중인 양평근현대사박물관의 연구·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유물을 구입한다.구입대상 유물은 ▲화서 이항로 및 화서학파 관련 유물 ▲지평의병 및 양평지역의 항일의병 관련 유물 ▲몽양 여운형 선생 관련 유물 ▲양평지역 독립운동 관련 유물(3.1만세 운동 등) ▲양평지역 한국전쟁 관련 유물(지평리 전투, 용문산 전투 등) ▲양평 근현대 사진자료(1990년 이전) ▲양평 근현대 역사·문화 관련 유물이다.신청자격은 개인(종중 포함), 법인단체, 문화재매매업자(등록된 상호명으로 신청)다.접수기간은 다음달 16~20일이다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원(무소속)이 지난 19일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 입당을 선언했다.전 의원은 “작금의 정치 환경에서 무소속으로 남아 있는 것은 저를 지지해주신 군민여러분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돼 하나로 결집하는 보수 대통합의 물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입당 이유를 밝혔다.그는 “모든 보수가 함께하는 미래통합당의 군의원으로 올바른 견제를 통해 신바람나는 양평을 만드는 데 전력하겠다”며 “군정을 바로세우고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입당서를 제출했고, 지난
양평군은 가축분뇨법 개정에 따라 퇴비 부숙도 검사가 의무화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다음달 25일부터 시행되는 가축분뇨법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퇴비를 직접 처리하는 축산농가가 의무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도록 정해놓은 규정이다.퇴비부숙도는 퇴비의 원료가 퇴비화과정을 거쳐 식물과 토양에 안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배출시설 허가규모(1500㎡ 이상) 축산농가의 경우 연간 2회, 신고규모(1500㎡ 미만) 축산농가는 연간 1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하며, 검사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퇴비를 농경지에 살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지난 16일 ‘2020년 학교도서관 진흥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공유·변화·지원·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4개 분야 추진과제가 담겼다.분야별 추진과제는 ▲학습지원과 공유를 위한 학교도서관 패러다임 확장 ▲학교도서관 질적 변화를 통한 교육과정 지원 ▲양질의 독서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학교도서관 인프라 확충 ▲학교도서관 진흥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다.세부 내용으로는 학교도서관 공간혁신지원단 운영을 통한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과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례 발굴·전파,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뀐 도서관에 자동
양평군 주민자치센터 읍·면 협의회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고 주민자치센터 상반기 프로그램의 개강일정 및 접수 시기를 변경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다.2월 17일로 개강을 연기했던 단월·청운·양동·개군·강하면의 경우 3월 2일로 개강을 재차 연기했다. 운영 프로그램의 변경없이 센터에 따라 2월 수강료를 환불하거나 운영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옥천면은 상반기 일정변경 없이 2월 10~25일 접수를 진행해 다음달 2일 개강한다.다음달 2일 개강예정이었던 양평읍·강상·서종·지평·용문면은 다음달 2일 접수를 시작해 16일 개강한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