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여주양평위원회(위원장 김정화)와 양평녹색당(공동운영위원장 정영숙·황서원)은 지난 23일 정의당 김정화 군의원후보 선거사무소에서 ‘6.1 지방선거 지구와 양평을 지키는 녹색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기후위기를 막아내기 위해 기후위기의 심각성, 대응의 절박성, 필요성을 군민과 함께 나누며 기후 정치를 펼치기 위함이다.협약 내용은 ▲취약 지역 및 계층에 대한 교통 서비스 강화 ▲주거권 보장하고 온실가스 감축하는 녹색건축물 ▲지자체의 기후위기 대응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은 주민투표 권고 가능 ▲농민기본수당 월 5만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오늘(23일) 양평물맑은시장 굴다리에서 정동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우원식 의원의 지지연설에 앞서 신순봉 기본소득국민운동 양평본부 상임대표와 한태일 원로배우도 정동균 후보의 재선을 위한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 분위기를 달궜다. 우원식 의원은 정동균 후보가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한 결과 양평군 예산이 1조원을 넘겼고 양평군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정동균 후보가 당선돼야 더욱 양평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우 의원은 “지난 4년 전 양평군 예산이 6300억 원이었다. 지금은 1조를 넘어 1조
6.1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오며 지지세 ‘영끌’이 시작됐다. 국민의힘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는 23일 양평오일장 유세에서 가수 이무송씨와 개그맨 김용, 배우 안승훈 등 연예계 인맥과 경선이 끝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윤광신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유세차에 등장시키며 기존 양평군의 보수세와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공식선거운동 5일차였던 23일. 전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양평오일장 굴다리에 집결해 큰절로 집중유세를 시작했다.김선교 의원(여주시양평군,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이 여당임을 강조하며 전 후보가 당선돼
지난 19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며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의 선거유세가 진행되고 있다. 양평군수 선거가 정책대결 중심으로 치러지길 바라는 유권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초반부터 상대 후보를 겨냥한 거친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지난 21일 열린 후보자토론회에서는 지지자들의 고함까지 더해지며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양평군 11개 지역 언론사가 공동 주최한 양평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지난 21일 오후 2시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양평군 기자협회 TV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둘째 날인 오늘(20일) 유은혜 전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양평을 찾아 첫 지원유세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는 20일 용문면 농협 사거리에서 이종인 도의원 후보, 여현정·임정숙 군의원 후보, 권수연 군의원 비례대표와 함께 선거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은 정동균 군수 재선을 당부하며 지지자들에게 호소하는 지지연설을 이어갔다.유 전 장관은 “양평군민들을 만나기 위해서 퇴임 후 공식선거 유세의 첫 행보를 이곳 양평군으로 왔다(…)서울 양평 간 고속도로 공약했을 때 이
6.1지방선거 본무대의 막이 올랐다. 유세 2일차였던 20일, 양평군 국민의힘은 길었던 경선과정에서의 내홍을 털어내기 위해 ‘원팀’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하이라이트는 전진선 후보와 김덕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간의 ‘뽀뽀 퍼포먼스’였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이 ‘힘 있는 여당’임과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의 ‘무능’을 강조하는 등 박빙으로 평가되는 선거초반의 분위기를 잡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공식선거운동 2일차였던 20일.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용문천년시장 용문농협 사거리에 군수 후보부터 광역․기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출정식을 열어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재선 승리를 다짐했다. 양평군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정오에 군청 앞 회전교차로에서 6.1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은 최재관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위원장와 영화배우 이원종씨의 축사로 시작됐다. 최재관 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1조 8000억원이나 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는 불가능하다고 했다(…)정동균 군수는 1조 8000억원의 거대한 국가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지역의 걸출한 정치인이고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양평에선 국민의힘이 먼저 지지자를 결집하며 출정식을 갖고 선거승리를 다짐했다.양평군 국민의힘은 오늘(19일) 오전 8시 양평군청 사거리에서 오는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출마자들과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 축사에는 김선교 의원(여주시양평군, 국민의힘)과 김덕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신경희 여주시양평군 국민의힘 당협상임부회장, 이경표 국민의힘 국제자문위원 등이 참여해 국민의힘은 원팀이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에 대한 비판 등을 이어갔다.김선교 의원은 "전국 지지여론이
양평군수 후보자 첫 검증의 장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와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는 약 80분간 양평 현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는데 후보자 간 차별성을 찾아보기 어려웠고, 신선한 대안으로 양평의 미래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게 중론이다.본지가 주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수 예비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양평군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엔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와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가 모두발언(각 1분) – 공통질문(각 2분) – 주도권토론(후보자별
양평군수 후보 첫 검증의 장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와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는 약 80분간 양평의 미래상, 친환경농업의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본지가 주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열렸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와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는 양평의 미래상, 친환경농업 발전방향 등 두 가지 사전협의된 공통질문에 대해 답했다.첫 번째 질문은 본지가 제시한 것이었고, 두 번째 질문은 양쪽 선거캠프가 요구한 주제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지난 6일 최종 공천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양평군의원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특히 가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 등 3당의 후보가 산재하고 3선 출신의 무소속 후보도 있어 판세를 예측하기 더욱 어려워진 모양새다.■범 진보 4명, 보수 2명… 결과 예측 어려운 가선거구가선거구에선 더민주 후보 2명, 국민의힘 후보 2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 등 총 6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친다. 범 진보 후보 4명이 보수 후보 2명과 군의원 3석을 두고 경합하는 양상이어서 혼전이 예고된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등 각 당의 6.1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 라인업이 확정됐다. 그러나 후보등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대선 이후 늦어진 공천과 군수 후보에게 집중된 당 역량, 부족한 매뉴얼로 인해 많은 군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정치신인들에게는 서류 준비부터 난관이다. 지방선거에 처음 출마한 한 후보자는 “서류 준비하고 혼자 운전해서 여기저기 제출하러 다니고 공보물 관련해서도 당일 수정 사안은 직접 가서 확인해야 해 시간이 없다”며 “일정이 자꾸 바뀐다. 후보자 등록 서류도 제대로 준비 못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막이 올랐다. 각 당의 양평군 지방선거 공천은 대통령선거 등의 일정에 밀리고 밀려 지난 6일에야 마무리됐고, 양평군수 후보자들은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는 16일 본지 주최로 열리는 ‘양평군수 예비후보자 토론회’는 예비후보자들이 격돌하는 검증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정동균, 지지자 결집한 개소식으로 세몰이지난달 1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양평군수 단수 공천을 받은 정동균 후보는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지난 4년 동
국민의힘 기초의원 공천이 발표됐다. 가선거구에선 윤순옥·황선호 후보가 재선에 도전하고 나선거구에선 지민희·송진욱 후보가 의회 입성을 노린다.국민의힘 경기도당은 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10차발표를 통해 양평군 기초의원 공천결과를 발표했다.최민용·최명철·윤순옥·황선호 등 4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에 출마했던 가선거구 가번은 윤순옥 현 양평군의회 의원, 나번은 황선호 현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확정됐다.윤순옥 예비후보는 “처음 군의원을 시작했던 초심의 마음을 갖고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열린 마음으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양평군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에서 방수형, 박명숙 예비후보가 맞붙게 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일 6.1지방선거 양평군 광역의원 제1선거구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승희 현 도의원, 이정우 현 군의원, 방수형 예비후보가 당내경선에 참여해 경합을 벌였는데, 방수형 예비후보의 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박명숙, 이경헌, 이희영 예비후보가 경합을 벌인 결과 박명숙 예비후보의 공천이 확정됐다.한편, 양평군 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종인 현 도의원과 국민의힘 이혜원 현 군의원이 단수공천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양당의 오는 6.1지방선거 양평군 광역의원 공천결과가 오는 30일경 발표될 예정이다.현재 광역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총 5명인데,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전승희 현직 도의원과 이정우 현직 군의원, 국민의힘 이혜원 현직 군의원까지 도의원에 도전한다 밝혀 총 8명의 후보가 선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양평군 제1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방수형 예비후보가 등록한 상태며 당내경선엔 전승희 도의원, 이정우 군의원까지 총 3명이 1선거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국민의힘은 이희영·박명숙·이경헌 예비후보 등 3명의 후보
정동균 군수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양평군수 단수 공천을 받음에 따라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양평군수 대진표의 윤곽이 잡혔다. 정 군수의 상대는 국민의힘 양평군수 경선을 통과한 예비후보가 될 전망인데, 현재 김덕수·박상규·전진선·윤광신 등 4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루고 있으며 결과는 오는 30일경 확정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엔 선거에 출마하려고하는 자가 벌금형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았을 경우 이를 기재하게 돼있다. 정 군수를 포함한 모든 후보 중 전과기록을 제출하거나 지난 선거에서 전과기록을 제출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 군의원 예비후보자 명부가 대부분 추려졌다. 본지는 이번 호에서 15명의 군의원 예비후보들이 등록한 정보(4월 14일 오후 2시 기준)로 양평군 정치참여의 단면을 살펴봤다.■여성, 2030 정치참여 증가… 3명 중 1명 자영업 성별부터 살펴보면 남자 9명 여자 6명으로 6:4의 성비를 보였다. 16명의 후보 중 13명이 남성이었던 지난 7대 지방선거보다 여성의 정치참여가 늘어났다.15명 예비후보의 연령대는 △20대 1명 △30대 2명 △40대 4명 △50대 7명 △60대 1명으로 50대가
8대 양평군의회의 회기가 종료되자 현직 단체장 및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본격적으로 오는 6.1 지방선거 준비모드에 돌입했다.■군수선거 2파전 예상지난 4일 제284회 임시회 종료 직후 전진선 의장은 국민의힘 군수 후보 중 마지막으로 출마선언을 했다. 이에 따라 앞서 출마선언한 김덕수·박상규·윤광신 등 총 4명의 후보가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동균 군수도 지난 5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공모에 양평군 지역구 단수 신청했다.결국 양평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결정된 후보와 정동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은 4일 오후 2시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양평군수 출마를 선언했다.전 의장은 “지난32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공공행정을 몸에 익히고 최근 4년간 양평군의원 으로 행정을 꼼꼼히 살피면서 양평의 더 좋은 내일을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 “양평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각종 제한과 규제를 앞으로는 우리 양평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서 “한두사람의 능력이나 노력보다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단체의 힘은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는 법이다. 군민과 의회와의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