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4·15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제안한 ‘시민정책’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이 25일 발표됐다.연대회의는 지난 18일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김선교 미래통합당, 유상진 정의당 후보에게 문화·예술·교육, 생태·환경·교통, 노동·경제·청년·일자리, 사회복지, 농업 등 5개 분야 68개 정책제안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최재관 후보는 “한 줄 한 줄 서민들의 목소리가 담겨진 연대회의의 정책제안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 제안한 시민정책 5개 분야 68개 제안을 모두 수용하겠다”는 답변을 보내왔다.김
보조금관리법 위반 3대~5대 사장 고소군에서 파견나간 사장직무대행은 대상서 제외총선 20일 앞둔 시점, 특정 후보 ‘흠집 내기’ 비판도양평군이 사기, 조세범처벌법 및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양평공사 전·현직 사장 4명을 고발·고소해 파장이 일고 있다. 4·15 총선을 20여일 앞둔 시점에 한 시민의 양평공사 문제와 관련해 김선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를 고발한 것에 이어 양평군의 이번 고소·고발이 김 예비후보 흠집내기라는 비판도 나온다.양평공사 민관대책위원회 측은 “민과 대책위원회를 만들고도 독단적으로 고소·고발을 진행한
양평시민의소리·여주신문·세종신문 등 4·15 총선 공동취재단이 주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서거 여주시·양평군 지역구 후보자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양평축협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가 주도하는 자유토론에 1시간을 배정해 후보간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코로나19여파로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채널(youtu.be/nhu3fO6AGdM)을 통해 생중계된다.토론회는 크게 공통질문 3개, 개별질문 1개, 자유토론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통 및 개별질문은 공동취재단이 선정해 사전 후보
(재)서울문화유산연구원(원장 김한상)은 지난 24일 양평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재)서울문화유산연구원은 박준범 부원장의 ‘양평군 매장문화재 분포지도’ 제작에 참여한 업체로, 그 인연을 계기로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500만원을 양평군에 전달했다.김한상 (재)서울문화유산연구원 원장은 “발굴 전문가 자문으로만 참여를 하다 코로나19를 위한 나눔 실천에 참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 우리의 성금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성금은 노인, 장애인, 아
SK티월드양평동운대리점(대표 이승택)은 지난 18일 양평군에 있는 사회복지기관에 손세정제 500개를 기탁했다.SK티월드양평동운대리점은 매번 양평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도 손세정제 500개를 어렵게 구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이승택 대표는 “지역의 소상공인으로서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어렵게 구한 손세정제를 기부했다.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해 양평의 경제가 되살아났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SK티월드양평동운대리점에서 기탁한 손세정제는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
서종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체육회, 청년회 등 서종면의 주요 단체장들이 지난 23일 양평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샌드위치, 음료 등을 전달했다.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일반진료와 예방접종 등의 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보건소 직원들은 교대 근무를 실시하며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서종면에서는 앞서 지난 19일에 평생학습센터와 지평면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생용 면 마스크 제작
강상면 의용소방대는(소방대장 김용호) 지난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면마스크 50장과 필터 500장을 전달했다.김용오 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작은 온정이 코로나바이러스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학제 강상면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
양동면 기업인 양동건재와 신평텔레콤 등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2000장(23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이날 양동면에 전달한 마스크 2000장은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 노인, 장애인, 아동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양동건재 류제관 대표와 신평텔레콤 이상화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노인·장애인·아동들의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안재동 면장은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려 방역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에서 양평문화원(원장 최영식)이 지평면에 방역 마스크를 지원했다.지난 16일 양평문화원 지평분원은 지평면을 방문해 방역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감염병 취약 계층을 위해 700개의 마스크를 지원했다.지평분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스크를 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부담을 많이 느낀다”며 “이번 마스크 지원으로 도움을 줘 기쁘다”고 전했다.김병후 지평면장은 “방역 마스크 지원으로 감염병 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줄이게 됐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청운면은 지난 16~17일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지난 11일부터 청운면 저소득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평소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에서 식사를 해결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시설이 휴관함에 따라 식료품의 자급자족이 힘든 취약계층에게 밑반찬 및 부식을 한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식생활 부담 해결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날 오전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금순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11명이 밑반찬 제작에 참여하여 장조림, 나물, 고기 등을 조리하고, 오후에는 청운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이
청운면새마을회(회장 정종섭)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청운면 소재지 내 20여개 다중이용시설, 취약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청운면새마을회 지도자, 부녀회장 등 약 20명이 차량 및 분무기를 이용해 공공기관, 상가, 터미널, 버스승강장, 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했다.정종섭 회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 새마을회가 앞장서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임하겠다”고 했다.구문경 청운면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솔선수범하여 방역활동에 참가해주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고문단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손대덕 고문위원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 나눔 실천에 앞장서 모범을 보여야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성금이 양평에서 코로나19 예방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의 대표자로서 모범을 보여주어 매우 고맙고 성금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곳에 잘 쓰겠다”라고 답했다.
양평군 딸기농가(연구회장 신대용)들이 지난 16일 양평군 보건소를 찾아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물맑은 양평딸기 74박스(1kg/박스)를 전달했다.이날 위문품 전달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휴일도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근무자를 비롯한 전 직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대용 딸기연구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딸기 농가들도 지역의 방역활동에 앞장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껏 도
지난 12일 용문면 소재 다문카센터에서는 용문면 사무소를 방문해 헌혈증서 95매를 기탁했고, 바르게살기 용문위원회에서는 기탁금 50만원과 여성 위생용품 3박스를 기탁했다.박중천 다문카센터 대표는 “병원비의 부담이 많은 취약계층 중 헌혈 증서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했고, 박우선 바르게살기 용문위원회 위원장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집에만 계시는 독거노인과 청소년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조종상 용문면장은 “이러한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개군면 계전리 소재의 양계농가인 ‘양평샘꼴농장(대표 이창희)’은 매달 20판의 유정란을 기부하며, 냉장고 빈 공간을 차곡차곡 채워가는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또, 정금F&C(회장 정창교)는 정성으로 마련한 컵해장국 500인분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전달해 달라고 기부하였다.개군면은 이들이 기부한 물품은 개군면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창희 대표와 정창교 회장은 평소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지역사랑의 실천을 해왔다.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서로 돕는 마음으로
지난 11일 사단법인 마음나눔(대표 정인재)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에 애쓰는 사회단체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써달라며 마스크 300매를 양서면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활동을 하는 사회단체의 자원봉사자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정인재 사단법인 마음나눔 대표는 “얼마 안 되는 마스크지만 이것도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동참하고 싶었다. 자원봉사자와 어르신들에게 배부해 달라”며 온정을 전했다.송혜숙 양서면장은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는 20년간 정체된 여주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민밀착형 8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최재관이 뛴다, 여주양평이 바뀐다, 주민들이 행복해진다’를 표방하며 제시한 주민 밀착형 대표공약은 ▶️국가정원화, 숲일자리 국가시범사업 유치 등을 통해 ‘강과 숲 일자리 매년 2천개 창출’ ▶️여주 ‘물 정원, 물 박물관(가칭)' 1천억원대 국비사업 유치 ▶️여주 한 살림, 양평 두레생협을 통해 ‘친환경 식품가공클러스터 유치’ ▶️양평 전국 최대규모 ‘전원주택 하우징페어’ 상설 전시장 조성 ▶️여주양평 경계지에 대규모
양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양평IL센터’)는 2020년‘근로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사업주 및 장애인근로자를 모집한다.근로지원 서비스란 중증장애인이 핵심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신체적 제약으로 부수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경우 근로지원인을 배치하여 중증장애인이 안정적·지속적으로 직업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장애인고용 사업주 및 장애인근로자의 업무효율, 근로지원인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근로지원 서비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고용공단’)에서 권역별로 운영하는 위탁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양평IL센터가 양평, 여
양평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시민정책’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5개 분야 68개 정책을 제시하고 후보자들이 이를 공약으로 수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연대회의는 지난 18일 ‘21대 총선 시민정책제안, 여주, 양평의 희망에 투표한다’는 제목의 보도 자료를 통해 총선에 나선 후보들에게 5개 분야 총 68개의 정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연대회의가 제시한 정책은 ▲문화·예술·교육 ▲생태·환경 ▲교통·노동·경제·청년·일자리 ▲사회복지 ▲농업 등 5개 분야에서 • 석면, 미세
기탁금(선거법 제56조)이란 공직선거의 후보자 난립과 선거과열을 방지하고 입후보의 성실성과 책임성을 담보하기 위해 후보자 1인마다 후보자등록신청 시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법정 금액을 기탁한 후 당선여부 및 득표율에 따라 전부 혹은 일부 금액을 반환받거나 국고귀속 하는 제도를 말한다. 다음달 15일 치러질 국회의원선거의 기탁금은 1500만원이다.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기탁금 전액을,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반액을 돌려받는다.비례대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