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3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추후보고 18건 중 군 보건소에서 발생한 8건 중 3건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용문면 선별진료소 발생 10건은 저녁 늦게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이로써 양평군 코로나19 총 누적확진자는 194명으로 늘었다.오늘 발생한 3명의 확진자는 타 시군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발생이 2건이고, 나머지 1건은 개군면 관련 확진자의 가족 중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오늘 임시 선별진료는 청운면사무소에서 진행되며 24일 단월면 주민자치센터, 28일 옥천면
23일 8시 30분 현재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추후보고가 18건이나 발생했다.오늘 발생한 추후보고는 군 보건소 검사 8건, 용문 선별진료 검사 10건 등이다. 군 보건소 검사의 경우 호흡기 증상자, 확진자의 접촉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무증상 검사 등에서 발생했다.용문 선별진료소의 경우 풀링검사에서 10건이 발생한 것이다. 지평면 지제의원 관련 검사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추후보고 결과는 최근 수도권 전역에서 검사가 진행돼 오후 늦게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오늘 임시 선별진료는 청운면사무소에
22일 19시 50분 현재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해 오늘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고, 총 누적확진자는 191명으로 증가했다.추가로 확진된 주민은 지평면 관련 추후보고 10건 중에서 발생했지만, 이 확진자는 지제의원을 방문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현재 감염경로는 미상이다.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해외입국 1명,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 개군면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1건, 지평면 1건 등이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지제의원 종사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거주지가 이천시라 이천 확진자로
22일 15시 30분 현재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지평면 관련 추후보고 10건에 대한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해외입국 1명,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 개군면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1건 등이다. 이에 따라 양평군 총 누적 확진자는 190명으로 증가했다.오늘 발생한 지평면 관련 추후보고 13건 중 3건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0건은 오늘 늦게나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지제의원 종사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22일 13시 30분 현재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추후보고가 16건이 있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추후보건 중 13건이 지평면 지제의원 관련 건이고, 나머지 3건은 군 보건소 검사에서 발생했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지제의원 종사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거주지가 이천시라 이천 확진자로 분류됐다. 군 보건당국은 어제 안전문자를 통해 17~19일 지제의원을 방문한 주민들은 모두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마침 어제는 지평면에서 임시선별진료가 진행되면서 지제의원을 방문한 지평면 주민이
경기도와 서울·인천시가 12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실내외 모든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지침인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강도 높은 조치다.이번 조치로 수도권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실내외를 불문하고 5인 이상이 모이는 모든 사적모임이 금지되는데 4인까지만 허용된다. 동호회, 송년회, 직장 회식, 집들이 등 친목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사회활동이 대상이다. 다만 중요도를 감안해 결혼식과 장례식은 2.5단계 거리두기(5
지난 20~21일 이틀 연속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153건을 검사한 결과 152건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추후보고 1건이 발생했으나 재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21일에도 83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21일 기준 자가격리자는 국내 66명, 해외입국 117명이다. 능동감시는 81명으로 크게 줄었다.확진자 중 퇴원 158명, 격리 중 26명, 사망 3명이다.오늘 임시 선별진료는 지평면 복지회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22일 용문면 신청사, 23일 청운면사무소, 24일
19일 17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오늘 확진자는 서울시민으로 어제 서종면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양평 확진자로 분류됐다. 오늘 양평주민 중 확진자는 없다.군 보건당국은 어제 182명을 검사해 1건이 추후보고로 분류됐는데, 오후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또한, 어제 서종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189명을 검사해 188건은 음성, 1건이 양성이 나왔는데, 서울에 거주하는 서울시민이었다.양평군은 지난 16일 양동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21일 지평면 복지회관 마당, 22일 용문면 신청
18일 12시 3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오늘 확진자는 어제 발생한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의 가족이다.지난 16일 진행된 양동면 임시선별진료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어제 17일 진행된 양서면 검사에서는 5명이 추후보고로 분류됐다.군 보건당국은 오늘 오전 안전문자를 통해 최근 확진자가 양수리 지역 혜인아트(10~11일, 13~14일)와 겨자씨(12일, 14일) 등 2곳의 대표가 확진자로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해당 업체를 방문한 주민들은 오늘 양서문화체육공원에 설치되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양평공사지부(지부장 최영보, 이하 공사노조)가 분식회계와 각종 비리 사건에 가담했던 일부 직원들과 더 이상 함께 일 할 수 없다는 취지의 요청서를 사내 게시판에 올리자 직원 다수가 이에 동감한다는 댓글을 달았다.공사노조 측은 지난 10일 사내 게시판에 ‘요청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주요 내용은 그간 공사에 있었던 분식회계와 각종 비리, 사기 문제에 가담하고도 여전히 직원으로 근무하며 호의호식 하는 직원에 대한 자체 징계 및 법적 고소·고발로 청산해 달라는 것이다.노조 측은 요청서에서 “일부
연말이 다가오면서 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임에도 더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기부소식이 늘어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실제로는 하루 한끼 먹고 살기 어려움에도 법적으로는 복지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이 다수 있다. 이들을 ‘복지사각지대’라 부르는데, 이런 가정을 발굴해 민과 관이 함께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것이 12개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다.지난 15일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성(59) 위원장을 만나 진정한 봉사에 대한 생
양평군의 청렴도가 올해로 9년 연속 최하위 수준인 4등급에 머물렀다. 그나마 올해는 외부청렴도가 3등급을 기록했지만 과거(2014·2016년) 있었던 공직자 부정부패 사건이 법적으로 종결되면서 사상 최대 감점을 받아 4등급을 기록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ㆍ외부 청렴도 및 종합 청렴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이는 공직사회의 부정ㆍ부패 방지와 주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점수는 공개하지 않고 등급만 공개한다.권익위가 지난 9일 발표한 올해 청렴도 자료를 살펴보면 군단위 지자체 중 양평군은 종합 청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