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과 충청남도 논산시가 지난 28일 논산시청에서 양 기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도시 간 발전과 번영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문화·관광 자원 연계 및 홍보, 체육교류 및 체육시설 이용에 관한 편의 제공, 농·특산물의 지역생산품 구매·홍보 등 판로 확대,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활성화, 행정정보 및 우수정책 공유, 민간부문 봉사교류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양평군의 교류도시는 서울특별시, 서울시 강북구·강남구·광진구, 전라남도 완도군, 중국 조장시·웨이팡시, 일본 카미아마쿠사시, 캄보디아
2018.03.30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