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이틀 연속 확진자 발생 0를 기록했다.군 보건소는 어제 총 81건의 검사를 진행해 1명이 보류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음성이 나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5명이다.군 보건당국은 지난 9일 발생한 #85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 중 4~6일 개군불곰탕(개군면 불곡리 소재)을 방문한 주민은 보건소 전화(☎ 770-3490) 후 검사 받기를 당부했다.11일 기준 확진자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다.▲광진구 #29 확진자의 접촉자(마을주민) 5
양평군이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신청한 2개 기관 모두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경기도가 지난 6일 발표한 1차 심사 결과에 따르면 양평군이 유치 신청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두 곳 모두 1차 심사를 통과했다. 도는 이달 말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공공기관 이전 대상 5개 기관 중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곳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으로, 무려 10개 시·군이 공모를 신청해 파주, 김포, 포천, 여주, 가평 등 5개 시·군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공모에 참여한 6개 시·군 모두 탈락 없이 2차
양평공사에서 친환경농산물 유통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K아무씨가 같은 업체에게 농산물을 비싸게 샀다가, 다시 저렴하게 판매한 정황이 드러났다. 공사 측은 K씨에 대한 자체감사를 마친 뒤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다.공사 측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농수산유통공사가 시행하는 노지채소 공급안정화자금(이하 AT자금)을 빌려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거나 비싼 이자의 공사채 상환에 사용해왔다.AT자금은 무이자로 자금을 빌려주는 대신 차용액의 125%에 해당하는 금액의 노지채소를 구매해야 한다. 즉, 저렴한 이자로 자금을 빌리는 대신 농산물을
‘양평공사 과거사 진상규명과 조직변경 사회적합의를 위한 범군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170명의 군민참여단을 모집한 가운데 공사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의 4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기본적인 내용은 지난 6월 진행한 전문가 용역보고서에서 제시한 것과 흡사하다. 제시된 4가지 시나리오는 ▲민간위탁 ▲부분적 민간위탁(푸드통합지원센터) ▲재단설립 직영 ▲직영 후 민간위탁 혹은 재단법인 직영 등이다.각 시나리오별 장단점이 있는데, 먼저 민간위탁의 경우 유통 전문가의 책임경영으로 양평군의 재정적 부담은 경감될 수 있으나, 민간기업의 특성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추석 경기를 살리기 위해 경기지역화폐 20만원 사용 시 역대 최고 수준인 25%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경기 살리기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이 계획은 오는 18일(예정)부터 11월 17일 2개월 내 20만원을 사용할 시 총 25%, 5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즉, 기존 10% 인센티브로 2만원을 지원하는 것에 더해 15% 추
지난달 14일 서종면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코로나 집단 발병에 이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 감염자 발생 등으로 양평이 발칵 뒤집혔다.이 시기 서울·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 국민을 긴장시켰다. 다행히 정부의 강도 높은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가 누그러지고 있다.신천지 사태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며 마스크 대란을 겪을 당시 양평군 기관·단체와 주민들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손수 면마스크를 만드는 한편, 힘든 이웃에게 아낌없는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코로나 확진자가 줄면서 기
10일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어제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1명 발생했지만, 오늘은 추가 확진이 없어 양평의 코로나19 전염 확산은 진정된 국면을 이어갔다.군 보건소는 어제 총 85건의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5명이다.10일 기준 확진자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다.▲광진구 #29 확진자의 접촉자(마을주민) 52명▲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7명▲8·15 광화문집회 관련 2명▲타 시군 확진자 접촉 관련 9명▲역학조사 중 4명▲해외입
9일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 0명 행진이 7일 만에 멈췄다.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5명으로 늘었다.이날 확진된 주민은 개군면 거주자로, 서울 강남구 #201 확진자와 접촉에 의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이동 동선은 현재 조사 중이다.9일 기준 확진자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다.▲광진구 #29 확진자의 접촉자(마을주민) 52명▲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7명▲8·15 광화문집회 관련 2명▲타 시군 확진자 접촉 관련 9명▲역학조사 중 4명▲해외입국자 1명읍면별 확진자 현황은 서종면
지난 4·15 총선 기간 불법 후원금 모금과 선거비용 부정 사용 등의 혐의로 김선교 국민의힘(여주·양평) 의원을 포함해 선거캠프 관계자 57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충격을 주고 있다.선거법 관련 단일 사안으로 57명이 송치된 것은 역대급 규모로, 검찰이 어떤 규모로 기소를 할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혐의를 벗기가 어려울 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경찰이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후원자가 건넨 현금봉투 등 확실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8일 정치자금법과 공직선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6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이날 검사 건수는 어제 5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61건이었는데, 군 보건당국은 주말 동안 검사를 미뤘던 주민과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주민이 검사를 받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군 보건당국은 지난 3일 45건, 4일 48건, 5일 29건, 6일 18건, 7일 5건, 8일 61건 등을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은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8일 기준 확진자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다.▲광진구 #29 확진자의 접촉자(마을주민) 52명▲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7명▲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5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이와 함께 하루 검사자 수도 계속 줄고 있어 양평의 코로나 상황이 진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군 보건당국은 지난 3일 45건, 4일 48건, 5일 29건, 6일 18건, 7일 5건 등을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은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맞춰 양평 주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준수가 이런 결과를 만든 것이다.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한편, 군 보건소는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군 선별진료소 운영을 14시까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했다.지난달 14일 이후 꾸준히 발생했던 확진자가 강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5일 째인 어제와 오늘 확진자 발생이 멈췄다.군은 어제 48건의 검사를 진행했지만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정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성과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방심할 단계는 아니라며, 13일까지 이 기간을 연장했다.4일 기준 확진자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다.▲광진구 #29 확진자의 접촉자(마을주민) 52명▲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7명▲8·15 광화문집회 관련 2명▲타 시군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