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단월면 주민 숙원사업 중 하나인 119통합 지역대가 9일 문을 열었다.청운면 비룡리 277-7번지에 들어선 통합지역대 신청사 개청식에는 정동균 군수, 전진선 군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의회 의원, 양평소방서장, 청운·단월지역 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기념식수 및 시설라운딩으로 간략히 진행했다.신축한 청운·단월 119통합 지역대는 군비 28억여원을 투입 대지면적 2139㎡, 연면적 848.72㎡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다. 1층에는 차고, 사무실, 휴게실을 2층에는 체력단련실, 센터장실,
2020.07.16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