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친환경로컬푸드매장은 양동면 양평양잠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누에환 ‘기운생동’을 이주의 상품으로 추천했다.기운생동은 양평 친환경 뽕잎을 먹고 자란 누에만으로 생산한다. 5령3일의 누에만을 엄선해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동결 건조해 환으로 제조했다.누에는 고단백으로 당뇨를 비롯해 허약체질, 천식(기침), 뇌질환,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있다. 로컬푸드매장에서 일 년 내내 만날 수 있다. ■ 품 목: 누에환■ 가 격: 4만2000원■ 생산자: 양평양잠영농조합법인■ 생산지: 양동면 양서북로 373
서종면 문호리 인도 개선 공사를 둘러싸고 공사구간 일부 상인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주민안전을 위해 시작한 공사지만 또 다른 이해 당사자인 상인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이다.이 공사는 서종파출소 삼거리에서 정배리 방향(문호리 394-10~379-11번지) 240m구간 상습 침수지역 배수로 공사와 인도의 턱을 높이는 공사다. 지난해 11월13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다음달 15일 완공을 목표로 군비 2억원을 투입해 진행 중이다.서종면사무소는 차로와 인도의 경계가 불분명해 보행자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요구에 지난해 10월16
지난 5일부터 진행된 네 종목의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가 종료됐다.양평군은 5~7일 열린 역도에서 6체급 입상(2위 2명, 3위 4명)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11~13일 열린 탁구는 여자부 2위, 남자부 3위에 올라 종합순위 2위를 기록했다.군내 규격수영장이 없어 14~15일 이천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수영은 5종목에서 2위, 3종목에서 3위를 기록해 종합순위 4위를 차지했다.또 다른 군외 경기 사격은 15~16일 화성시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됐으며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다.17~
지난 14~15일 물맑은양평볼링장 준공기념 및‘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경기도협회장배 시군대항 볼링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는 도체전을 앞두고 마지막 열리는 대회로, 기량 점검 및 경기장 점검을 위해 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경기는 남녀 5인조 경기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부 종합우승 성남 ▲준우승 안산 ▲2부 종합우승 안성 ▲준우승 구리
양일고가 지난해에 이어 IT분야 최강자임을 입증했다.양일고는 지난 17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열린 'KT와 함께하는 제18회 경기도장애인 IT Festival'에서 14개의 메달을 휩쓸었다.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와 KT수도권강남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IT전문가 양성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 유일한 IT대회로 도내 23개 시·군 장애인과 인솔자 400여 명이 참가했다.경기는 지적장애학생‧지적장애성인‧비지적장애학생‧성인통합 네 분야로 나눠
양평FC가 지난 14일 용문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K3리그 3라운드에서 전원 프로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화성FC를 맞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경기는 초반부터 화성FC의 공세로 주도권을 빼앗겼다. 특히 전반 31분 문진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힘든 경기가 이어졌다.하지만 수적 열세가 선수들의 투지를 불태웠다. 코칭스테프도 변화무쌍한 전술변화로 화성FC를 압도해 나가기 시작했다. 후반 55분, 양평FC는 상대 중앙 수비수들을 허물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고, 김여호수아가 침착하게 골을 밀어 넣어 선취점을 올렸다.다
양평숲속마을야구단(이하 숲속마을)이 엄청난 뒷심을 펼치며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숲속마을은 지난 15일 양평나루께축제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양평드레곤즈(이하 드레곤즈)와의 ‘2018 물맑은양평리그 일요웨스턴리그’ 3차전에서 7-5로 뒤진 5회초 15점을 뽑는 타선 괴력을 발휘하며 20-9로 승리했다.1,2차전을 역전으로 승리했던 숲속마을은 3차전도 마지막회 15점을 득점하며 화끈한 뒤집기에 성공, 올 시즌 대활약을 예고했다.김상혁-김철-진용철-오주형으로 이어진 숲속마을 1~4번 타선은 나란히 3타점씩을 기록하며 대승을 합작했고 마운드
어딜 가나 향긋한 봄 내음에 벚꽃비가 내리는 계절이다. 두물머리에서 아름다운 세미원 전경을 즐기며 느긋하게 커피와 식사를 즐기기 적당한 카페를 소개한다.‘브라운스푼’ 문영자 대표는 남양주에서 퓨전한정식점 ‘셰프의 하늘정원’과 ‘브라운스푼’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다. 양평에 놀러왔다가 세미원의 경치에 마음을 뺏긴 문 대표는 브라운스푼을 양수리로 옮겼다.브라운스푼은 브런치카페로 브라운은 커피, 스푼을 식사를 뜻한다. 간단하지만 조용한 곳에서 홀로 느긋하게 먹는 식사, 좋아하는 사람들과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며 여유롭게 먹는 식사를 하기에
■ 장소: 나스슐레 강당■ 일시: 4월28일 오후2~4시■ 문의: ☎ 773-4677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지난달 18일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감동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흥행 면에서 역대 패럴림픽 중 최고를 기록했다.흥행 돌풍의 중심에는 파라 아이스하키가 있다. 7000석 규모의 강릉 하키센터는 한국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관중들로 가득 찼다. 선수들은 국민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금메달보다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감동의 드라마를 쓴 17명의 국가대표 중에 용문면 출신 선수가 있다. 주전 공격수 조병석(32)은 용문고 출
양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안두현)의 봄 정기 연주회가 오는 26~28일 열리는 경기도체전에 맞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모차르트의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1악장과, 디베르티멘토 KV 136 1악장은 모차르트의 대표작이다. 특히 디베르티멘토는 축제와 행사, 귀족가의 생일 등에서 분위기를 돋우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작곡된 곡으로, 도체전 개최를 축하하는 음악회의 의미와도 어울린다.강렬하고 매혹적인 탱고 음악도 준비했다. 45세의 나이에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카를로스 가르델의 ‘여
양평친환경로컬푸드매장은 양평읍 오빈리 플앤카라에서 생산하는 ‘산수유발효효소’을 이주의 상품으로 추천했다.산수유발효효소는 개군면 산수유마을의 산수유, 용문산 야생 야관문을 직접 채취해 국산 오미자‧당귀, 내몽고산 감초를 넣고 2~3년 숙성한다. 설탕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문산에서 다래넝쿨 수액과 국산 벌꿀을 사용한다.산수유발효효소는 로컬푸드매장에서 일 년 내내 만날 수 있다. ■ 품 목: 산수유발효효소■ 가 격: 6만4900원/(500㎖)■ 생산자: 플앤카라■ 생산지: 양평읍 오빈리 덕바위길 50-3
‘스테이크’라는 말을 들으면 아무래도 가격 면에서 부담스럽다. 하지만 스테이크 앞에 ‘함박’이 들어가면 달라진다.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둥글납작하게 뭉쳐 굽는 함박 스테이크는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 그리고 입에 착착 붙는 맛까지 그야말로 함박웃음 짓게 되는 마력의 음식이다. 용문산 입구 새로 생긴 함박스테이크 집을 소개한다.‘상락향’의 겉모습은 토속음식점이다. 매장 안은 한옥의 가정집이지만 인기 많은 메뉴는 ‘햄버거 스테이크 소바 정식’이다.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메뉴지만 두 음식의 궁합은 의외로 좋다.이 집의
물맑은양평볼링장이 지난 10일 개장했다.볼링장은 도체전을 위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해 건립했다. 물맑은종합운동장 내에 지상1층 기둥 없이 1661㎡, 18레인 규격으로 장비보관함, 볼링화살균기까지 완비했다.지난 10일 볼링장을 방문해보니 화장실과 레인 센서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작업 중이었다. 양평군대표 선수들과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들은 직접 볼링을 하며 레인을 점검하고 있었다.군 대표들은 볼링 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볼링장이 완공돼 기뻐했다. 볼링장 매니저도 프로선수 출신이 맡아 수준 높은 볼링교육을 통해 많
지난 5~7일 도체전 중 가장 먼저 열린 역도 경기에서 양평군선수단은 종합3위에 올랐다.양평군은 8명이 출전해 6체급에서 은메달 2,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총점 809점으로 종합3위를 차지했다.이태영 군체육회 사무국장은 “연맹도 없는 역도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감독과 선수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은메달 안치헌(56㎏)‧석상호(62㎏) ▲동메달 현동호(69㎏)‧김영준(77㎏)‧한선재(94㎏)‧전대훈(+105㎏)
양평FC가 지난 7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3리그 Advanced’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여호수아의 결승골로 강호 김포시민구단을 물리치고 연승을 이어갔다.김포시민구단은 유병수를 중심으로 양평FC 골문을 두드렸다, 양평FC는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경기를 풀어 나갔다. 위기 상황도 있었지만 골키퍼 김영익의 선방으로 김포의 공격을 막아냈다.후반 절호의 찬스가 찾아왔다. 김포시민구단의 문전에서 골을 노리던 김여호수아가 상대 진영으로 빠르게 침투를 시도했다. 전방으로 길게 연결된 볼을 상대 문전으로 달려든 오른발 슈팅으로
양평군립미술관은 오는 28일 정오~오후6시 미술관 야외 열린광장에서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와 연계한 ‘별별 아트마켓’을 개최한다.지역밀착형 생활예술 벼룩시장인 ‘별별 아트마켓’은 창작품 및 소장품 교류를 통해 미술품의 활용가치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생활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8번째를 맞이하는 아트마켓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미술관 앞 열린광장에서 개최되는데, 특히 이번에는 지역작가 또는 나만의 공방, 나만의 창작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제작해온 작품을 아트마켓 시장으로 가지고 나와 물물
헌터스는 지난 8일 양평나루께축제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8 물맑은양평리그’ 일요웨스턴리그 3차전 경기에서 3,4회 12득점을 몰아치며 COMA를 15-3, 4회 콜드게임으로 격파했다.헌터스가 세 경기 연속 15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파죽의 3연승을 내달렸다.1~3차전에서 57득점을 폭발시킨 헌터스는 세 경기를 치르는 동안 12이닝 연속 득점행진을 펼치고 있다. 8이닝을 빅이닝으로 장식하는 등 가공할 타선 위력을 선보이며 쾌조의 상승세를 이어갔다.2번타자 이강현이 3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의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고. 6번타자로
양평친환경로컬푸드매장은 청운면 주미제과에서 생산하는 ‘뚱딴지인절미스낵’을 이주의 상품으로 추천했다.뚱딴지인절미스낵은 국내산 쌀에 뚱딴지라 불리는 양평특산물 돼지감자를 넣어 만든 인절미맛 과자다. 콩고물 맛에 부드러운 식감으로 어르신이나 어린이 간식으로 좋다.색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 인증을 받았다.뚱딴지인절미스낵은 친환경로컬푸드매장에서 일 년 내내 만날 수 있다. ■ 품 목: 뚱딴지 쌀 과자■ 가 격: 1500원/(72g)■ 생산자: 주미제과■ 생산지: 청운면 가현길 11
지난 5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역도종목 두 체급에 출전한 양평대표 안자헌과 석상호가 모두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올렸다도체전 중 사전 경기로 가장 먼저 열린 역도종목에서 안자헌은 56㎏ 체급에서 석상호는 62㎏체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두 선수의 기분 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역도 경기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