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제도의 일환으로 제2호 ‘경기도교육청 설계 공모 작품집’을 전자문서 형태로 발간했다.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제도는 우수 공공건축물의 조성과 가치향상을 목적으로 학교, 체육관, 직속기관 등 도내 교육시설의 신증축 사업에 공개경쟁 방식으로 설계안을 공모하고 선정하는 제도다.이번 작품집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했다. 제1호 설계 공모 작품집은 현재까지 21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해 건축 관련 분야 학생을 비롯해 도민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작품집의 주요 내용은 ▲2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급식종사자 건강, 환기시설, 배치기준에 대한 개선방안과 학교급식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했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지난 24일 오전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용인시 소재 산양초(학교장 손숙경)을 방문해 ▲급식종사자 근무환경 ▲급식시설 ▲운영사항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산양초 영양교사는 “최근 폐암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가 증가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크다”라며 “학생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자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24일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 설명회’를 열고 공유, 나눔, 협력으로 성장하는 경기진로직업교육을 추진해 나간다.설명회에는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가 참석해 ▲2023 진로-진학-직업교육 정책 안내와 질의응답 ▲지역별 특색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간 협의로 진행했다. 진로-진학-직업교육의 주요 정책으로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 ▲학생 맞춤형 대입진학 상담 프로그램 운영 ▲고교-대학연계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은 지난 21일, ‘제4회 방카데이’를 개최했다.이번 ‘방카데이’는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간식을 나눠 먹으며 놀이와 활동을 진행했다.방카데이를 기획하고 진행한 한 청소년은 “옥천면에 놀거리가 없는데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임선진 면장은 “옥천 아이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성가족부와 양평군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양평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 확대로 자기주도 식생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75교를 운영할 계획이다.지난 1월 도내 고등학생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학생 82.6%가 ‘자율 선택형 급식 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학년별로는 1학년 86.3%, 2학년 82.9%, 3학년 78.9%가 자율 선택형 급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도교육청은 지난해 자율선택급식 협의체와 사전 운영교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운영 ▲모델학교 중심 사례 공유 ▲공감대 확산으로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유아들이 놀며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놀이중심 해아뜰 체험’을 3년 만에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이하 교육원)은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 감축 등 제한적으로 운영해오다 최근 방역 수칙 완화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아뜰 체험은 실내·외 27개 체험을 테마별로 구성해 ▲벽면 물그림방 민속마을 ▲친환경 자동차 틈새놀이 ▲뱃지 만들기 ▲블록놀이 ▲목공방 나도 건축가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교육원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평택 지역 어린이집 만5세 유아를 대상으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양금석)과 체험 중심 시민·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두 기관은 지난 17일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체험 중심 시민·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공동체 인성 함양 ▲수련 활동 운영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원은 기존 운영했던 ‘청소년 4.16을 담다’교육과정에 ‘참신한 도전 캠프 숙박형 프로그램’을 추가해 체험 중심 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한다.또, 수련원과 협력해 학생의 자율성과 협동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도내 미등록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상반기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대안교육기관 등록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일정 기준을 충족한 교육시설이 교육감 등록 절차를 거쳐 학업 중단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호하는 제도이다.등록을 희망하는 기관은 5월 1일부터 12일까지 도교육청 북부청사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9일부터 11일까지 남부 지역 접수처를 방문하면 된다.등록 관련 제출서류와 질의응답 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를 통해 사전 검토도 가능하다.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실천하는 ‘유-초 이음교육 유치원’을 운영한다.유-초 이음교육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유치원에서의 경험과 배움이 초등학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학 후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이를 위해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5곳을 우선 선정해 유-초 협력 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연계 모델을 고안,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이어 이음교육 중심유치원 45곳을 선정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유-초 이음교육 운영 ▲지역 유-초 네트
양평군 13일부터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번 사업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돼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1세~18세(2005.01.01.~2012.12.31.) 여성청소년이다.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부모 및 가족, 친족 등 보호자가 신청 할 수 있으며, 경기지역화폐 앱과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13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오프라인은 11월 17일까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10일 2023 상반기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과 본청 실․국장, 25개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소속 직원 450여 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해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 발표와 질의응답, 토의에 함께했다.주요 안건은 ▲개인정보 유출 예방 등을 위한 정보보호 강화 방안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 추진 ▲2023 IB 프로그램 운영 ▲지역교육협력 기반 구축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경기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다
경기도가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 3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2023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경기도가 2021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와 도내 20개 시·군이 함께 추진(도비 30%, 시군비 70%)했으며, 2022년 12월 기준 만 11∼18세 여성청소년 14만 3000여 명이 지원을 받았다.올해는 ‘화성, 광명, 의왕’ 3개 시·군이 새롭게 참여해 안산, 평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9일 ‘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1인 1 스마트기기 보급 및 활용, 디지털 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에듀테크 활용 교육 활성화로 미래교육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을 실행해 나간다.주요 추진 내용으로 첫째,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부터 협의체(TF)를 구성하고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추진을 위해 현장의 요구를 조사했다. 그 결과 ▲학생의 86.1%, ▲교사의 96.5%, ▲학부모의 95.9%는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맞춤형 교육과 돌봄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 80교를 시범 운영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정책이다.도교육청은 과대·과밀학교형, 소규모학교형, 지역사회 연계형, 일반학교형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늘봄학교 모델을 발굴하고 현장 지원 방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도교육청은 3월부터 운영하는 시범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사 ▲방과후·늘봄지
양평군은 지난 6일, 평생학습센터의 2023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정원이 미달된 일부 프로그램은 오는 10일까지 추가신청이 가능하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3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2023년 상반기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결과 당초 모집인원인 1,107명을 훌쩍 뛰어넘는 1,700여명이 신청했는데 지난 학기에 비해 약 30% 증가했다.양평생학습센터에서는 정원초과된 프로그램에 한해 추첨으로 학습자를 선정했고, 정원이 미달된 일부 프로그램은 오는 10일까지 추가신청이 가능하다. 단, 추가신청은 방문신청만 가능하며 선착순으
양평경찰서(서장 윤광현)는 7일 단월면 소재 창인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창인학교는 장애학생 83명의 교육시설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에게 학교폭력 및 학대 행위의 발생 방지를 위한 관심을 제고시켜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였다.등굣길의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포돌이, 포순이 키링을 건네며 하이파이브, 따뜻한 말 건네기 등 장애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윤광현 서장은 “사회적 약자의 피해는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가 도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영어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는 전면 입소 교육으로 진행한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놀이와 체험을 기반으로,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영어교육 및 맞춤형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개선과 미래기술에 대한 지식 함양을 위한 녹색기술 ▲코로나19로 인해 결여된 사회성 회복을 도모하고 협동심과 리더십 발달을 위한 사람 ▲세계 속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세계 문화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언어와 미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유아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마음이음유치원’ 178곳을 운영하고 유아기 인성교육을 적극 실현해 나간다.'마음이음유치원'은 바른 인성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유아와 그 시작을 함께 하는 교사, 따뜻하고 평온한 학부모의 마음을 서로 잇는 경기형 온마음 인성교육 실천 유치원이다.이를 위해 ‘온마음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실행, ▲놀이로 유아의 바른 마음을 쌓고(蘊:쌓을 온) ▲교사의 따뜻한 마음(溫:따뜻할 온)과 ▲학부모의 평온한 마음(穩:평온할 온)을 더해 유아의 바른 인성을 기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
올해 양평군 초등학교 입학생수는 692명으로,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생수(803명)보다 대폭 감소했다.지난 몇 년간 양평군의 초등학교 입학생수는 평균 700~800명 대에서 유지돼 왔다. 2022학년도 803명, 2021년 771명, 2020년 755명, 2019년 862명, 2018년 883명, 2017년 827명 등으로 오르락내리락 했지만 전년 대비 100명 이상 학생수가 감소한 것도, 총 입학생수가 700명 선 아래로 내려간 경우도 올해가 처음이다.올해 입학생수가 급감한 원인을 양평교육지원청과 군청 관계자에게 물었지만 명확한 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미래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전진선 군수, 윤순옥 군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은 부속 합의를 통해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학교 특색 사업 ▲에듀버스와 함께 그린(Green) 양평 e클릭 ▲세계 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