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친환경로컬푸드매장은 강하면 왕의창고에서 생산하는 ‘즉석 쌀국수’를 이주의 상품으로 추천했다.왕의창고 쌀국수는 국내산 쌀 50%와 수입밀가루 44.3% 전분을 섞어 제조한다. 면을 튀기지 않아 부드러우면서도 개운‧담백하다. 소화력이 약해 라면이 부담스럽거나 다이어트로 저칼로리 음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즉석쌀국수는 시원한 멸치맛, 칼칼한 해물맛 두 가지며, 로컬푸드매장에서 일 년 내내 만날 수 있다. ■ 품 목: 즉석 쌀국수■ 가 격: 2800원■ 생산자: 왕의창고■ 생산지: 강하면 강하1로 46
용문천년시장상인회는 러시아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한마당 ‘용문천년시장 밤도깨비 페스티벌’을 오는 18일 오후 6시 용문천년시장 천년광장에서 개최한다.용문천년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월드컵을 맞아 시장을 찾는 고객 및 지역주민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인기 록밴드와 응원 공연을 시작으로 DJ의 EDM 파티가 마련돼 월드컵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중간에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푸짐한 해물만 먹어도 배불러…특해물칼국수막걸리와 해물동그랑땡의 환상궁합 기상청은 이달 말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맛비에 몸과 마음 모두 축 쳐진다면,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칼국수로 기분전환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몸이 으슬으슬할 때면 어머니의 뜨끈뜨끈한 칼국수에 입맛을 다시게 된다.양평읍 ‘용칼국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종류는 해물칼국수와 특해물칼국수 두 종류다. 특해물칼국수를 주문하면 먼저 그 푸짐한 양에 놀라게 된다. 낙지, 주꾸미 가리비, 나비조개, 백합, 바지락
다음달 25일 용문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평FC와 상주상무의 FA컵 4라운드 경기가 상주상무의 홈경기로 바뀌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용문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이 인조잔디구장인데다 조명시설이 기준에 부합되지 않아 FA컵 경기를 치르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FA컵 경기는 대한축구협회 주최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벌어지는 축구대회다.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어우러져 경기를 벌이다 보니 프로팀이 아마추어팀에게 지는 이변이 생기는 등 예상 밖의 변수가 속출하는 인기 있는 큰 대회다. 상주상무는 국가대표 선수
용문중학교 유도부 박경문(3)이 지난달 27일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박경문은 -73㎏급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16강에서 대전 김태양을 업어치기 절반, 빗당겨치기 절반, 한판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전남 김찬민을 소매업어치기 절반, 지도 3개로 승리해 4강에 올랐으나 서울 박준현에 업어치기 절반으로 아쉽게 패해 3위에 기록했다.박 선수를 지도하는 박문찬 용문중 유도부 감독은 “중학교 유도부 인원이 적어 고등학교 유도부와 훈련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김순자 선수가 지난 7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노인지원재단 이사장배 전국 한궁대회’에서 여자 개인부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됐으며 전국 30여개 지회 선수 30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김순자 선수는 여자부 개인전 결선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해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김 선수는 “개인전 우승이 믿어지지
양평군 테니스협회(회장 정상욱)는 지난 2~9일 양평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및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7회 물맑은 양평군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양평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했다.정상욱 양평군 테니스협회장은 “대규모 테니스대회의 역사가 길어질수록 양평 테니스인들의 긍지는 높아가는 것 같다”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레저‧관광‧스포츠의 친환경 명품도시 양평에서 경기도 즐기시고 좋은 기억 가지고 가셨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대
양평FC가 K3리그 Advanced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평택시민구단에게 0-1로 패하며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양평FC는 경기 내내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주도해 나갔으나, 후반 25분 평택시민구단 전인보의 역습에 무너지며 실점했다. 남은 시간 총 공세를 펼치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1-1 찬스에서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으로 득점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양평FC는 오는 16일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주시민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펼친다.
D&D가 야생카이만스(이하 카이만스)를 제물삼아 4위권에 진입했다.D&D는 지난 시즌 웨스턴부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하고도 예선전과 결승무대에서 통한의 패배를 안겼던 상대 카이만스에 통쾌한 설욕에 성공했다.D&D는 10일 양평나루께축제공원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물맑은 양평리그’ 일요 이스턴부 8차전에서 장단 15안타로 매 이닝 득점 레이스를 펼친 끝에 카이만스를 17-5, 4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했다.지난해 결승전 선발 맞대결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했던 이경민은 4이닝 7피안타 3탈삼진 5실점 완투로 카이만스 공격을 틀어막았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매장은 지평면 농업회사법인 플로윈이 생산하는 즉석컵밥을 이주의 상품으로 추천했다.플로윈의 즉석컵밥은 집밥 못지않은 품질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유기농쌀로 만들었다. 즉석밥 K-반에 다른 반찬 없이 간편히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는 '한우미역국밥'과,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고추장나물비빔밥', '얼큰짬뽕밥' 세 가지다.국내산 재료만 사용했고 맛과 식감에도 신경 썼다.즉석 컵밥은 로컬푸드매장에서 일 년 내내 만날 수 있다. ■ 품 목:
용문버팔로스(이하 버팔로스)가 천신만고 끝에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다.버팔로스는 지난 3일 양평나루께축제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8 물맑은 양평리그’ 일요웨스턴부 7차전에서 역전의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미라클을 19-18, 한 점차로 물리쳤다. 5승 2패를 기록한 버팔로스는 웨스턴부 단독 4위로 올라섰다.37득점이 폭발한 대혈투. 매 이닝 거듭된 역전 공방이 흥미로웠고 막판 승패 또한 드라마틱하게 갈린 명품 승부였다.일진일퇴 공방 속에 두 팀은 2회까지 8-8로 맞섰다. 1회초 미라클이 사사구 5개와 상대실책을 묶어 3점을
양평FC가 지난 2일 용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K3리그 Advanced 8라운드에서 포천시민구단과 접전 끝에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최근 2연패를 당한 양평FC는 경기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쉽게 경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전반 12분 만에 포천 이재민이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을 당해 양평FC의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김여호수아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만들어 나갔다.하지만 포천의 집중력은 무서웠다. 후반전 돌입과 함께 후반3분, 11분, 14분 등 12분 동안 무려 세골을 터트리며 단숨에 경기 판세를
심상정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양평물맑은시장을 찾아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당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심 위원장은 유상진 군수후보, 김정화 군의원 후보, 한수진 비례대표 후보를 한 명씩 소개하며 “양평을 이끌어갈 정의당 후보들은 불량 후보 없는 최고상품”이라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치의 최대 리스크인 홍준표 대표의 자유한국당을 끌어내려야 한다”며 “정당 투표로 정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고 말했다.심 위원장은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기 위
물맑은 양평볼링장(이하 양평볼링장)이 지난달 15일 정식 개관했다.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양평 볼링장(18레인)은 레인 간 기둥이 없고 충북 진천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촌의 볼링장과 같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이다. 국제규격에 맞게 건립돼 각종 프로시합을 개최해도 손색이 없다.주차장도 완비돼 주변 시군 볼링 동호인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양평볼링장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협회장기 시군대항 볼링대회 및 경기도 체육대회를 거쳐 5월 초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의 우수성과 운영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운영시간은 오전10시
양평친환경로컬푸드매장은 지평면 농업회사법인 플로윈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건채소 ‘꽃셰프가 드리는 순수유기농 레시피’를 이주의 상품으로 추천했다.이 제품은는 국내산 유기농 채소(표고버섯‧무‧우엉‧고구마‧단호박‧감자‧당근)를 세척‧거피‧절단‧건조해 만들었다. 유기농산물은 인증 받은 농가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받아 드럼건조기로 건조한다.밥‧죽이나 찌개 볶음밥 등 각종 요리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로컬푸드 매장에서 일년내내 만
무한리필 친환경 로컬 제철나물 비빔밥비빔밥‧버터계란밥‧미숫가루‧생과일주스 비빔밥은 우리나라 대표 음식으로 밥에 여러 가지 나물과 고기, 계란, 고추장 등을 넣고 비벼먹는 음식이다. 조선 말기에 편찬된 조리서 '시의전서'에는 "부븸밥' 이라고 처음 언급돼있다. 조선말기 "비벼먹다"라는 표현이 "부븨먹다"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리방법도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비빔밥은 이후 각 지역으로 퍼져 발전하게 되는데 각 지역마다 비빔밥을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는 교육감, 시‧도 지사, 의회 의원 등 내 삶과 밀접한 일꾼을 가려야하는 중요한 정치행위이지만 양평으로 이사 왔거나 선거가 처음인 청년들에게는 익숙지 않은 점도 있다. 유권자들이 궁금해 할만 한 것들을 정리했다.▶1인 7표제…누구를 뽑나?지방선거는 7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유권자는 교육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위원 등 7명의 후보에게 투
양평친환경로컬푸드매장은 지평면 리뉴얼라이프에서 생산하는 현미과자 ‘유기농 현미가 빠띠쉐를 만나면’을 이주의 상품으로 추천했다.‘유기농 현미가 빠띠쉐를 만나면’ 현미과자는 양평군과 협약해 생산하며 여러 쌀을 혼합하지 않고 갓 도정한 신선한 쌀로만 만든다.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죽염, 천일염, 유기농설탕 등으로 간을 맞춘다. 유기농, 무농약 인증을 받았다.야채, 베리, 과일 등 3가지 맛으로 로컬푸드 매장에서 일 년 내내 만날 수 있다. ■ 품 목: 현미과자■ 가 격: 30g/2500원■ 생산자: 리뉴얼라이프■ 생산
양평읍체육회는 지난달 25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4회 양평읍 어르신 한궁대회’를 개최했다.읍체육회는 고령화시대에 어르신들의 무료함과 고독감을 떨쳐내기 위해 한궁을 생활스포츠로 발굴해 지난해부터 대회를 열고 있다. 한궁은 전통놀이 투호와 궁도(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IT기술에 접목시킨 생활체육이다. 안전한 자석식 한궁핀을 점수가 자동 합산돼 나오는 한궁 표적판(1~10점)에 왼손, 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해 양손합산 점수를 비교해 승패를 가린다. 양손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실내수영장 어린이선수반이 지난달 12~13일 충남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2018 전국생활대축전 수영대회(학생부)’에서 창단이후 첫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군 평생학습센터 실내수영장 어린이선수반 김시우(양평초 6)는 경기도대표로 선발돼 출전했다. 200m 계영에서 금메달, 개인 50m 자유형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3년 어린이선수반 창단 이후 전국대회 입상은 처음이라 더욱 의미 있다.김시우는 “전국 대회에 첫 출전이라 긴장해 평소 실력을 모두 보여주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경험을 교훈 삼아 다음 대회에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