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해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주거취약지역에서 주민의 안전관리, 생활편의 서비스 공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유사한 기능을 하며 생활밀착형 공공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 지난달 청운면 3명, 양동면 1명, 단월면 1명의 지킴이가 배정돼 관리소 운영을 시작했으며 단월면은 저소득 보훈유공자 돌봄을 위한 가정방문에 나서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과거 전쟁에 참여해 나라를 위해 희생했지만 현재는 가족
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는 지난 14일 양평읍에 쌀 80kg과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하철호 이사장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가진 것을 조금씩 떼어 모았다”며 “함께 더불어 잘살기 위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한의약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상담은 2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로 진행되며, 전문 의료인(공중보건한의사, 간호사)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급성·만성 통증이 있는 어르신에게 한의약 건강상담과 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한의약 건강상담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운동법 및 영양지도 ▲만성질환 대상자 한방진료 등이다.또한 5월부터 7월까지 방문건강 집중관리프로그램과 연계해
종교인으로 구성된 양평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 13일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무보수 명예직인 양평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 184명 중 종교인으로 구성된 1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고령의 고위험가구 어르신 38명에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며 위험가구의 모니터링을 함께 추진했다. 양평장로교회 김진 담임 목사는 “우리 종교인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이웃의 따뜻함도 함께 전해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더욱 확대해 읍민들이 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
㈜한미전기(대표이사 민종현)는 지난 13일 강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민종현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양평소방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114건으로 해마다 약 23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양평소방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내 중요시설물 등 사전점검 실시 및 현지적응훈련 실시 ▲주요 등산로에서의 산불예방 캠페인 홍보활동 ▲화재 초기 진화자원 투입으로 초동진화에 주력 ▲민가, 문화재, 전통사찰 등의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지난 5일 3박4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고흥에 있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방문해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둥근세상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립청소년수련원 지원으로 빛나래 청소년 23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종이비행기 실험, 우주인 체험, 폼로켓 만들기, 천체 관측 등을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 블랙홀 체험을 진행하고 목성, 위성, 오리온 성단을 관찰했으며 나로호 발사대가 있는 우주센터를 방문하기도
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기형)는 지난 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전진선 군수, 박명숙 도의원, 회원들과 함께 설맞이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오기형 양평군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와 박명숙 도의원의 격려사,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회원들은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환경보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하면 발전협의회(회장 이범익)는 지난 8일 강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난방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범익 회장은 “계속되는 한파에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강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꿈터어린이집(대표 장용택)은 지난 6일 어린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35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꿈터어린이집 권애리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물건을 사고팔고 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에게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경제활동의 개념을 배우는 한편 나눔의 가치를 아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문농업협동조합(조합장 강성욱)은 설을 앞두고 떡국떡 210kg을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나눔은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기탁한 떡은 복지관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강성욱 조합장은 “홀몸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024 경기 미술품 유통 활성화 사업(이하 아트경기)’ 추진을 위한 참여 작가 및 협력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아트경기는 경기도 내 역량있는 시각예술가(회화·조각 등)를 발굴해 창작활동을 돕고 미술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미술품 임대·전시 사업 ▲경기아트페어 개최 ▲중저가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미술장터 ▲복합문화시설 내 미술품 감상과 구입이 가능한 팝업갤러리 등으로 구성되며, 미술품 임대·판매를 통해 작가들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공모 대상은 도내 시각예술가 65명과
양평군 사회적협동조합 WAF(대표 박정현, 이사 권석훈)는 지난 6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500봉지를 기탁했다. 사회적협동조합 WAF는 건축용 열차단 필름 시공업체로, 지난해 소화기 기부에 이어 올해 라면을 기탁했다.권석훈 이사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평읍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주철, 부녀회장 강미수)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양평농협 본점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회원들은 행사 2일 전부터 각종 전과 나박김치를 담아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주철·강미수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늘 솔선수범하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 판매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종면 휴레스트 요양원(대표 홍관선)은 지난 6일 면내 21개소 경로당에 체중계를 전달했다. 홍관선 대표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겨울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체중계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강상면 탁구동호회(회장 이상용)는 지난 7일 강상면사무소에 백미 300kg을 기부했다. 이상용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에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동호회 회원 일동이 백미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경미)이 위탁 운영하는 단월면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와 데이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단월점이 지난 5일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겨울캠핑을 진행했다.선물상자 아이들 42명과 학부모자원봉사자 2명은 드론축구, 공동체 활동 등 양평학생야영장의 자체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겼다.이경미 이사장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웃고 즐기는 아동·청소년들을 보며, 앞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선물상자 허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양평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문재, ‘2노조’)은 지난 7일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에 맞춰 노사가 함께 양근천 일대에서 ‘마을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평공사 노사, 양평FC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정문재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온 박은규 사무국장과 임원진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환경정화 활동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양평군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본관 회의실에서 ㈜네니아 문영진 대표이사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을 통해 ㈜네니아는 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밀을 수매해 보관, 제품 생산 및 판매 유통에 활용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국산밀 생산을 확대하는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기로 했다.문영진 대표이사는 “친환경 농업의 거점인 양평군에서 생산된 우리밀을 적극 수매·가공·판매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양평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진선
용문농업협동조합(조합장 강성욱)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단월면에 100만 원 상당의 쌀 27포를 기탁했다. 강성욱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용문농협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양평 친환경 쌀을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새해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받은 쌀은 거동이 불편한 재가 어르신들과 저소득 참전 유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