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FC가 고양시민축구단에게 3대1로 승리하며 연패를 탈출했다. 중앙수비수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승부수가 적중하며 양평FC의 순위는 리그 5위(7승 2무 5패, 승점 23점, 득실차 +0)로 세 계단 상승했다.양평FC(감독 김창윤)는 지난달 용문체육공원에서 고양시민축구단과 ‘K4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시간당 평균 18㎜의 비가 오며 수중전이 펼쳐졌다.양평FC는 최근 3연패에 빠져 반전이 절실했다. 김 감독은 4-3-3 전술 최전방에 중앙수비수 차인석을 배치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권로안은 측면으로 이동해 지경득과 볼
양평FC가 진주시민축구단에게 3대1로 패하며 순위가 8위(승점 20점, 6승 2무 5패, 득실차 -2)까지 하락했다. 최근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7경기 5승 1무 1패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양평FC(감독 김창윤)는 지난 22일 용문체육공원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K4리그 14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양평FC는 공격적인 4-3-3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발 빠르고 크로스에 능한 선수들로 진주의 측면을 공략하겠다는 생각이었다. 이날 골키퍼 장갑은 최선민이 꼈다.전반전 양평은
최근 빈공에 시달리고 있는 양평FC가 여주시민축구단에게 덜미를 잡히며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울산과 남동이 함께 미끄러지며 리그 5위(승점 20점, 6승 2무 4패, 득실차 +0)를 유지했다.양평FC(감독 김창윤)는 지난 15일 용문체육공원에서 여주시민축구단과 ‘K4리그 13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양평FC는 최근 3경기에서 2골을 넣는 ‘빈공’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에 김 감독은 측면 수비수인 김희성을 측면 공격수로 배치하는 등 공격적인 수를 던지며 경기에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공인성이 꼈다.그러나 이
김보경 양평군청 씨름단 선수가 ‘위더스제약 2020 영월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5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김보경은 13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통산 18회 장사를 지낸 이주용(수원시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8강에서 연장 끝에 정상호(정읍시청)를 빗장걸이와 목감아차돌리기로 물리친 그는 4강에서 남성윤(영월군청)을 두 판 연속 잡채기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결승에서는 동갑내기인 이주용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첫판 이주용의 뒷무릎치
골든쌔들 승마클럽(대표 장미숙, 용문면)이 양평FC가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1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양평FC(구단주 김용철)는 최근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이는 구단과 코칭스텝, 선수단 노력의 결과이지만 양평FC를 후원하는 숨은 일등공신들의 노력도 한 몫 하고 있다.장미숙대표는 “양평군체육회 부회장직을 맡으면서 체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특히 양평FC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모습을 보며, 그 열정에 보답 하고자 매 경기 승리 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심
이재안(태백급, 양평군청 씨름선수단 소속) 선수가 ‘위더스제약 2020 영월장사씨름대회’ 태백급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지난 10~14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개최하는 2020 영월장사씨름대회에 출전했다.이재안은 8강전에서 이병하(영암군민속씨름단)를 2:1로 이기고 4강전에 진출해 유환철(용인백옥쌀)을 상대로 첫판은 주특기인 밭다리걸기, 두 번째는 들배지기 기술로 상대를 제압해 결승전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는 노범수(울산동구청)를 상대로 첫판은 잡채기로 이겼으나 연이어 잡채기, 되치기를 당해
갈 길이 바쁜 양평FC가 리그 9위 충주시민축구단에게 3골을 실점하며 발목을 잡혔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양평FC는 리그 5위(승점 20점, 6승 2무 3패, 득실차 +1)를 유지했고 같이 상위권을 다투는 남동과 파주는 승리했다.양평FC(감독 김창윤)는 지난 8일 탄금대 축구장에서 충주시민축구단과 ‘K4리그 12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김 감독은 공격적인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최선민이 꼈다.전반전 양평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이에 반해 충주는 수비숫자를 늘리며 양평 공격수들에게 공간을 주지 않았다.
양평군 사회인야구리그인 ‘물맑은 양평리그’가 지난 18일부터 재개됐다.일요웨스턴부 리그 서종캐치볼야구단(이하 서종캐치볼)은 타선 화력을 앞세워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서종캐치볼은 지난 26일 양평 강상3구장에서 열린 ‘2020 물맑은 양평리그 일요웨스턴부’ 3차전 경기에서 야생카이만스(이하 카이만스)를 17-7로 물리치고 공동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4회까지는 승부를 점칠 수 없는 1점차 박빙 승부였다. 그러나 서종캐치볼의 후반 집중력이 빛났다. 8-7의 살얼음판 리드를 이어가던 서종캐치볼은 5회초 7득점을 폭발시켜 일거에 승부
양평군청씨름단 소속 김보경 선수가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김 선수는 지난 21~26일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8강전에서 박성윤(의성군청)을 2-0으로 이기고, 4강전에 올라 김민우(수원시청)를 2-0으로 제압하며 한라장사(105㎏) 결정전에 진출했다.5전3선승제인 결정전의 상대 선수는 영암군청 소속 오창록이었다. 첫 판은 밀어치기를 당하며 내줬지만,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은 차돌리기와 끌어치기로 상대를 제압해 2-1로 앞섰다. 하지만 네 번째 판에서 또 다시
양평FC(감독 김창윤)가 리그 1위 포천시민축구단 원정경기에서 3대1로 패배했다. 리그 순위는 5위(5승 2무 2패, 승점 17점, 골득실+2)로 내려갔다. K4리그는 포천(승점 25점)의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과 남동, 파주와 양평이 곧바로 승격할 수 있는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판세다.양평FC는 지난 25일 K4리그 1위인 포천시민FC의 홈 구장인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0 K4리그’ 10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김창윤 감독은 수비 숫자를 늘린 3-4-3 전술로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최선민이 꼈다.초반 흐름은 양평이 가져
양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영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육발전 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지난 22일 양평군체육회 사무실에서 가진 기탁금 전달식에는 김영삼 야구소프트볼 협회 회장, 이광복 수석부회장, 이학수 부회장, 윤홍균 사무국장 등 협회 관계자와 김용철 양평군체육회 회장, 정상욱 수석부회장, 이원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김영삼 회장은 “우리협회는 27개 클럽 8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회원들은 좋은여건에서 운동할 수 있게 해준 양평군과 체육회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오늘 이 자리는 회원들의 고마움에
양평FC(감독 김창윤)가 울산 원정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나 승점 1점을 수확하며 순위를 2위(5승 2무 1패, 득실차 +4)까지 끌어올렸다. 김창윤 감독은 공․수에서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선수단을 한층 더 강화했다.양평FC와 울산시민축구단(5승 2무 2패, 3위)은 지난 18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2020 K4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김 감독은 순위싸움 중인 울산을 상대로 공격적인 4-2-3-1 전술로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공인성이 꼈다.경기 초반은 양평의 페이스였다. 양평의 미드
양평FC(감독 김창윤)가 종료 직전 터진 김희성의 골로 서울노원유나이티드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K4리그 1․2위인 포천과 남동이 동시에 미끄러지며 선두싸움도 혼전양상이 됐다. 양평FC는 리그 2위와 승점은 같으나 득실차에서 밀린 리그 3위(5승 1무 1패, 승점 16, 득실차 +4)를 유지했다.양평FC와 서울노원유나이티드는 지난 11일 용문체육구장에서 ‘2020 K4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김창윤 감독은 ‘트레이드 마크’ 쓰리백 전술을 다시 들고 나왔고, 골키퍼 장갑은 최선민이 꼈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전반 3분 노원
양평FC(감독 김창윤)가 리그 1위 포천시민FC의 고공폭격을 버티지 못하고 1대4로 무너졌다. 양평FC는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며 리그 3위(4승 1무 1패, 득실차 +3)를 유지했다.양평FC는 지난 4일 K4리그 1위인 포천시민FC를 홈으로 불러들여 ‘2020 K4리그’ 7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김창윤 감독은 4-3-3 대형으로 포백 수비진형을 구축하며 리그 1위 포천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골키퍼 장갑은 이상헌이 꼈다.전반 9분, 양평FC 진영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포천의 공격수 박철우가 헤딩으로 돌려놓으며 0대1로 포천이 앞
양평FC(감독 김창윤)가 이천시민구단과 치른 원정경기에서 서홍민의 후반 43분 극장골로 1대0 승리를 수확했다. 양평FC는 시즌 4승 1무(승점 13, 득실차 +6)로 리그 3위를 지켰다.양평FC는 현재 K4리그 1위인 포천시민FC(승점 16, 득실차 +14), 2위 인천남동FC(승점 13, 득실차 +6)보다 1경기 덜 치른 상태로, 포천과의 다음 경기를 승리할 경우 리그 1위까지 노릴 수 있다.양평FC와 이천시민구단은 지난달 27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020 K4리그’ 6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김창윤 감독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
양평 한화리조트는 오는 17일 야외수영장을 정식 개장한다. 야외수영장은 지난달 27일 임시개장해 주말에만 운영 중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입장료는 1만6000원(36개월 미만 무료), 지역민·다자녀·장애인 1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오픈 이벤트로 일별 수영장 유료 입장객 108명에게 임시 개장기간(오는 12일까지)동안 즉석뽑기 기회를 제공해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상품으로는 1등 피크닉존 1일 무료이용권(1명), 2등 평상 1일 무료이용권(2명), 3등 선베드 1일 무료이용권(4명), 4등 스낵하우스 아이스
K4리그 개막 초반이지만 양평FC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양평FC는 지난 20일 열린 이천시민구단과의 라이벌 더비에서 10명이라는 수적열세를 이겨내고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시즌 3승 1무(승점 10점)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본지는 지난 23일 양평FC의 본거지 ‘용문체육공원’에서 김창윤 감독을 만나 올해 선수단 구성과정, 전술, 구단의 목표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자기소개 부탁한다.이번 시즌 양평FC에 새로 부임한 김창윤(47) 감독이다. 대구FC 스카우터, 경남FC 코치, 대전시티즌 전력강화실장을 거쳐 양
양평FC(감독 김창윤)가 시흥시민구단과 치른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희준의 중거리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양평FC는 시즌 2승 1무 리그 4위로 순항 중이며, 비록 3경기지만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하며 ‘단단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양평FC와 시흥시민구단은 지난 13일, 용문체육공원에서 ‘2020 K4리그’ 4라운드 경기를 가졌다.김창윤 감독은 중앙수비수 3명을 기용하며 측면 윙백들의 공격가담 빈도를 높인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왔다. 좌우 윙백 김희성과 오민석이 수비 시에는 수비수로 전환해 아군진영에서 수적 우위를 점하고
양평FC가 중랑축구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3골을 맹폭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순위도 리그 4위로 상승했다. 양평의 캡틴 지경득은 1도움․1페널티킥 유도로 중랑의 측면을 허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양평FC와 중랑축구단은 지난달 30일, 중랑구립구장에서 ‘2020 K4리그’ 3라운드 경기를 가졌다.선제골은 전반 4분, 양평FC의 발끝에서 먼저 터졌다. 서홍민이 수비진영에서 빌드업된 공을 전방으로 띄웠고, 지경득이 왼쪽 공간을 돌파했다. 이후 페널티에어리에에서 컷백한 공을 김선우가 마무리하며 1대0으로 앞서갔다.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양평FC가 올해 첫 K4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아쉽게 따라잡혀 1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양평FC는 지난 23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K4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파주시민구단을 상대로 아쉽게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이 날 첫 골은 전반전 39분 김무건의 발끝에서 나왔다. 양평FC 서홍민의 왼발 중거리 슛을 파주시민구단 골키퍼 김덕수가 쳐냈지만 문전으로 쇄도한 김무건이 침착하게 골을 만들었다.하지만 양평FC는 리드를 오래 지키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양평FC의 문전으로 패스된 공을 파주시민구단 곽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