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너지協, 기후위기 대응지역기반 에너지전환 강연 개최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 최충기)은 지난 20일 강상면 소재 GB리테일 교육장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주민참여 소통 프로그램인 ‘2020 방방곡곡 e-전환포럼’ 강연을 개최했다. 방방곡곡 e-전환포럼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주민참여 소통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에 맞서 각 지역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양평을 포함해 구미, 대구, 마산, 수원, 순천, 울산, 장수, 충남 등 9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강
지난 13일부터 사용이 시작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및 양평군 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양평군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양평농협은 15일 “양평군민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양평농협 전 사업장(하나로마트, 주유소, 경제사업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를 살릴 기회인 만큼 양평농협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영농자재를 구입해달라”고 당부했다.긴급재난지원금은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약국, 미용
1호 법안 소상공인복지법 발표 제21대 총선에서 양서고등학교(양서면 상촌길) 졸업생이 당선돼 국회에 진출하게 됐다.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 후보(14번)에 오른 최승재(53)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 최 당선인은 양서고 3회 졸업생으로 70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전국소상공인살리기운동본부 대표를 거친 경제통으로 꼽힌다. 앞서 노동계·재계 출신 국회의원은 종종 있었지만 소상공인연합회장이 국회에 입성한 것은 처음이다.그는 23일 양평시민의소리와 한 통화에서 “사랑스런 후배들이 모교를 명문학교로 발전시키는
에너지 소비자였던 시민들이 친환경에너지 생산자로 변신한다.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 최충기)은 지난 22일 양평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 1호기 건립’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에너지 자립을 위한 첫 삽을 들었다.군내 최초가 될 햇빛발전소는 양평읍 도곡리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차장 일부 433㎡에 건립된다. 다음달 초 공사에 착수해 6월 하순께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용량은 태양광 100㎾급으로, 연간 13만1400㎾/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4인 가족 기준으로 36
원불교 양평교당도 대각개교절 기념식 축소 진행양평불교사암연합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올해 예정된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사암연합회는 지난 21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민의 불안감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온 국민이 힘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올해는 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과 치유를 기원하며 대중이 운집하는 봉축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불자들이 마음속으로 부처님의 가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납부기간 유예 접수가 지난 8일부터 시작됐다.한전 양평지사(지사장 김일권)는 이날부터 한전 사이버지점(cyber.kepco.co.kr)과 콜센터(☎ 123→‘0’번)를 통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납부기한 유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사회보험료 및 전기요금 부담완화 방안’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 4∼6월분 전기요금을 3개월씩 유예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일반용, 산업용, 주택용(비주거용) 전기를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여주한글시장 앞에서 여주시양평군 김선교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했다.김 위원장은 “20대 국회의 여당은 단순 거수기와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았다”며 “이번 4·15 총선 여주시양평군에서 김선교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서 통합당이 국회 과반수를 차지하도록 유권자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날 유세에는 김 위원장과 통합당 여주시의원 및 경기도의원, 양평군의원, 당원, 지지자 등 150여명이 모였다.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3년간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존권이 위협받
부이사장엔 김홍수씨 당선이사 5명·감사 2명도 선출 양평신용협동조합 제18대 이사장 선거에서 고건덕(61) 후보가 당선됐다.양평신협은 지난 22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제46차 정기총회 임원선거에서 고 후보가 유효투표수 2096표 가운데 1294표(61.7%)를 얻어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에 이어 이번 선거에 재도전한 김춘학(63) 후보는 802표(38.3%)에 그쳐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부이사장 선거에서는 유효투표수 2030표 중 1136표(56.0%)를 얻은 김홍수(60) 후
전임 조합장의 자진사퇴로 지난 19일 치러진 양평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박광진(58) (사)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이 당선됐다. 이날 오후 양평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개표에서 박씨는 유효투표수 746표 가운데 253(33.91%)표를 얻어 당선됐다.박 회장은 양평축협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가축분뇨 부숙도 처리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전임 조합장의 잔여임기인 2023년 3월까지다.이번 보궐선거는 박 회장과 정규성(208표) 전 한농연 양평군연합회장, 윤철수(177표)
전임 조합장의 자진사퇴로 19일 치러진 양평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박광진(58)씨가 당선됐다.이날 오후 양평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개표에서 박씨는 유효투표수 746표 가운데 253(33.91%)표를 얻어 당선됐다. 박 당선자는 양평축협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사)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가축분뇨 부숙도 처리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전임 조합장의 잔여임기인 2023년 3월까지다.이번 보궐선거는 박 당선자와 정규성(208표)·윤철수(177표)·박재덕(57표)·이갑용(5
양평신협은 오는 22일 오후 1시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임)이사장과 부이사장 1명, 이사 5명, 상임이사 1명, 감사 2명을 선출하는 임원선거를 실시한다.이날 정기총회는 2019회계년도 종합감사보고서 및 사업실적·결산보고서 승인에 이어 2020회계연도 상임이사 보수 결정 및 사업계획·예산안을 승인할 계획이다. 이어 정관 및 정관부속서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건을 처리한 뒤 오후 6시까지 임원선거를 마칠 예정이다.양평신용협동조합 제18대 이사장 선거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기호1번 김춘학(63) 후보와 기호2
양평신용협동조합이 오는 22일 임원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비상임이사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지난 10일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제18대 이사장선거에 기호1번 김춘학(63·자유업) 전 양평신협 부이사장과 기호2번 고건덕(61·자영업) 현 양평신협 부이사장이 등록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 후보는 농협중앙회에서 근무한 뒤 양평신협에서 대표감사와 부이사장, 산악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양평초교 총동문회장과 양평읍 양근4리장에 재임 중이다. 주차가 편리한 영업점 개설, 소상공인 조합원을 위한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