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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24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행정
관리자 2016-09-02 10:18:13 | 조회: 3693
첨부 : 풍선.jpg (245889 Byte)
약 두 달 전에 양평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의 문제점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글의 요지는 ‘횡단보도를 교문쪽으로 확장해주십시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신문에 글이 실린 지 이틀 만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양평초교 앞 횡단보도의 네 귀퉁이에는 교통신호등과 연동되어 작동하는 풍선 시설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설물은 오랫동안 작동이 안 된 채 방치되어 학생들의 통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틀 만에 개선한 사항은 바로 그 시설물에 막대 풍선을 달아 놓은 것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바뀐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4개의 시설물 모두에 저렇게 바람빠진 풍선을 달아놓았습니다. 그런데, 풍선만 달아놓았지 저 시설물들이 전혀 작동을 안하고 있습니다.

양평군은 작동도 안 되는 시설물을 지적하는 글이 신문에 실리자 부랴부랴 풍선을 단 것입니다. 전형적인 ‘눈 가리고 아웅’하는행정입니다. 설사 저 시설물이 작동을 한다고 해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저 시설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변 시·군의 약 20개 초등학교를 인터넷 지도로 검색해보았습니다. 오직 양평초교 앞에만 저런 쓸데없는 시설물이 있습니다.

*눈 가리고 아웅 :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16-09-02 10:18:13
119.xxx.xxx.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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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 2019-01-01 15:17:31 삭제

이건 또뭐야?
누가
누가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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